사회

심상대 공지영 성추행

뉴스피아 2018. 11. 2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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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대 공지영 성추행



작가 공지영이 작가 심상대로부터 과거 성추행을 당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습니다. 


28일 페이스북에 심상대의 신간 '힘내라 돼지' 관련 기사를 링크하면서 






공지영은 "내 평생 단 한 번 성추행을 이 자에게 당했다"고 심상대를 지목하며 썼습니다. 


"그 당시 술집에 여러 명이 앉아 있었는데 테이블 밑으로 손이 들어오더니 망설임 없이 내 허벅지를 더듬었습니다. 



그 즉시 자리에서 일어나 고함을 치고 고소하려는 나를 다른 문인들이 말렸습니다. 


그때도 그들이 내게 했던 말 '그러면 너만 시끄러워져' 우정이라 생각해 받아들였는데 결국 그들도 내 곁에 없다." 



심상대는 2015년 내연관계에 있는 여성을 여러 차례 때리고 차에 감금하려 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심상대 작가는 1990년 '세계의 문학' 봄호에 단편소설 세 편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960년 강원도 강릉시에서 태어났고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심상대는 1990년 《세계의 문학》 봄호에 단편소설 세 편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심상대 누구? 프로필



공지영 누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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