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호가스 작품

뉴스피아 2018. 12. 12.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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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스 작품



차이나는 클라스를 통해 호가스의 작품이 소개되었습니다.


차이나는 클라스에 양정무 교수가 출연하여  아는 만큼 보이는 그림 이야기 강연을 했습니다.



이날 양정무 교수는 호가스가 그린 대표 연작 


결혼 세태를 소개했습니다.



첫 번째 작품에서는 귀족 집안과 상인의 집안이 서로 만나 혼인을 맺으려고 하는 모습입니다.


신부의 아버지인 상인이 계약서 등의 문서를 살피고 있고 신랑의 아버지는 집안 문서를 지니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신랑과 신부는 서로에게 관심이 없다는 듯 서로 등을 돌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여기에 변호사와 신부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또 배경에는 신부와 신랑이 서로 행복하지 못한 결혼 생활을 할 것을 예감하게 하는 그림이 걸려있고 창밖에는 건물이 건축 중이다.



양정무 교수는 귀족은 건물을 짓다가 망했다. 


신부는 변호사와 내연관계라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남편이 어린 부인이 성병에 걸려서 뒷골목 의사에게 데려가는 이야기 있습니다.



이밖에도 양 교수는 호가스의 다양한 작품을 소개했습니다.


결국 이 귀족 부부는 비극적 결말을 맞게 되고 어린부인은 음독자살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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