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동성 여교사 스캔들

뉴스피아 2019. 1. 1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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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부살인 김동성 여교사 스캔들



최순실 조카 장시호와 내연관계였던 김동성이 최근 친모를 청부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학교 여교사의 내연남이었다고 밝혀져 대중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몰락한 금메달 리스트 김동성의 막장 드라마급 사생활입니다.


앞서 김동성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떠들썩했던 2017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 내연 관계였었습니다.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은 2017년 2월 최순실 씨와 장시호 씨의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장시호 씨와 김동성의 관계로 영재센터가시작돼 여기까지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시호 씨도 "2015년 1월 김동성이 저를 찾아와 교제한 게 사실"이라며 


"당시 이혼을 고려하던 김동성이 살던 집에서 짐을 싸서 나와 오갈 데가 없어 최순실 집에서 머물며 같이 살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동성은 "2015년 3월 이전 아내와 이혼을 고려해 힘든 상황에서 


장시호와 문자는 많이 주고받았지만, 사귀지 않았다"며 부인한바 있습니다.


그러던 김동성이 지난해 12월 부인 오유진씨와 결혼 14년 만에 법적절차를 마무리하고 이혼했습니다.



당시 김동성은 인터뷰를 통해 "최근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었다"며 


"내가 코치로 일하면서 아내와 멀리서 지내고, 관계가 안좋아졌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원만하게 잘 합의해서 이혼했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성은 장시호와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김동성은은 "3년 전 이야기까지 지금까지 언급이 되기도 하는데, 


이제는 장시호 연락처도 모른다. 추측성 이야기로 가족들이 상처 입을까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성 부부의 지인이라고 밝힌 한 관계자도 해당 매체를 통해 


"김동성 장시호 내연관계 사건 이후에도 김동성 오유진의 부부 신뢰를 깨는 또 다른 일들이 밝혀지면서 



도저히 결혼 생활을 이어갈 수 없어 이혼을 선택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해 기도 하였는데, 


그 이유가 오늘 밝혀졌는데, 충격적입니다.


김동성의 이름이 이번에도 생각지도 못한 사건에서 또 튀어나왔습니다. 김동성 여교사 스캔들


지난해 심부름업체에 6500만원을 건네고 자신의 어머니를 청부살해를 의뢰해 


재판을 받고 있는 중학교 여교사 A 씨의 내연남이 바로 김동성이라는 것입니다.



김동성과 여교사A씨가 처음 만난 건 지난해 4월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내연 관계로 이어졌고 지난해 말에는 김동성과 여교사 둘이서만 해외여행을 가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김동성과 여교사 A씨와의 교제 기간이 김동성의 혼인 기간과 겹치기도 합니다.



김동성은 범죄와 관계가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수억원대의 선물을 받고 내연관계에 있었던 김동성이 자유롭지만은 않을것 같습니다.



여교사 어머니가 재력가다. 그걸 바탕으로 여교사는 김동성에게 최고급 수입 명품 차량과 유명 브랜드의 시계 등을 선물로 줬다고 합니다. 


이렇게 건네진 물품이나 돈을 파악해보니 수억대라고 알려졌습니다. 


또한, 김동성과 같이 살 아파트를 알아봤다고도 합니다.



이와 함께 김동성의 육성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 되었습니다.


녹취록에서 김동성은 "여교사A 씨가 은마아파트가 있다며 등기부등본까지 떼서 


카톡으로 보내주는 등 금전적으로 다가왔다. 



나중에 여교사A 씨가 친족살해 시도를 했다고 그 어머니한테 말씀을 듣고 깜짝 놀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동성에게 명품 차량 등을 먼저 요구한 건 아닌가라는 물음에는 


"선물을 주고 또 뭐 갖고 싶냐 계속 물어봐서. 



그러면 제가 '시계 이거 좋아해', '차 이거 좋아해' 이렇게 말했다고 하기도 합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동성 여자 관계도 국가대표급이라며 혀를 차고 있습니다.



김동성의 존재에 대해 수사기관이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동성에 대해 별도 수사는 진행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성 역대급 이네요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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