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승리 버닝썬 폭행

뉴스피아 2019. 1. 2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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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클럽 버닝썬 집단폭행 논란



빅뱅의 승리가 운영 중인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집단폭행 사건이 논란 입니다.


서울 강남 역삼동의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B씨가 


여러 차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관심을 호소했던 사건입니다.



폭행 사건 당시 CCTV 영상도 공개 되었습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버닝썬 클럽의 보안요원들이 한 남성을 밖으로 끌고 나왔고, 



주저 넘어뜨리더니 얼굴을 때리고 주먹으로 연이어 폭행했습니다. 


때린 사람은 클럽이사 A씨였으며 맞은 사람은 20대 후반의 B씨였습니다.



B씨는 "버닝썬 가드들이 도와주고 한 명이 주도적으로 저를 때렸다. 수치스러웠다.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데, 기억이 난다. 아스팔트에 넘어질 때"라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상해진단서 결과, B씨의 갈비뼈는 3개가 부러졌고 전치 5주가 나왔습니다.



이후 B씨는 112에 신고했지만 오히려 경찰은 클럽 관계자와 이야기를 주고받은 뒤 B씨한테 수갑을 채웠습니다.


B씨는 "저를 수갑을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먼저 채우려고 했다. 그냥 취객 취급을 했다. 


버닝썬 보안요원들은 자기네들은 때린 적 없다고 하며 돌아갔다고 합니다.





해당 클럽 버닝썬은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으로 알려져 있는 상황 입니다.


방송 및 SNS을 통해 여러 차례 클럽을 언급했던 승리였던 만큼 


승리의 SNS 댓글에도 공식적인 입장문을 요구하는 네티즌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피해자가 버닝썬 관련 제보들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B씨는 "12월 버닝썬 성폭행 영상도 입수했다. 



불특정 다수의 여성 피해자가 많다. 억울했던 피해자들 제보 부탁드린다. 


저는 얘네 한 XX도 봐 줄 생각 없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버닝썬 클럽에 대해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클럽 버닝썬이 폭행 논란 이후 성범죄 의혹까지 퍼진 상태 입니다.





클럽 버닝썬이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와중에, 김상교 씨가 SNS에 성폭행 의혹을 제기하는 포스팅을 공개했습니다.


김 씨는 "버닝썬 고액테이블에서 술에 물뽕을 타 성폭행 피해를 입은 여성들의 제보가 있었다"라며 



"그것이 알고싶다 쪽에서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난해 12월에는 버닝썬 성폭행 영상도 입수했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버닝썬 클럽이 논란이 일자 방송사에 다수의 사람들이 피해를 당한


제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청원까지 버닝썬 클럽과 경찰과의 끈이 있는지 의심도 되는 상황이라


현재 청원 참여인원이 9만명을 넘었습니다.



현재 승리에 대한 비난이 확산 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당시 집단폭행 사건이 있었을 당일 승리는 효연과 함께



버닝썬 클럽에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효연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버닝썬 해시태그와 함께 당일 승리아 찍은 사진들이 올라왔습니다.



클럽 버닝썬 이미지



클럽 버닝썬 이미지



클럽 버닝썬 이미지



클럽 버닝썬 이미지



클럽 버닝썬 이미지




클럽 버닝썬 이미지






클럽 버닝썬 이미지



클럽 버닝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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