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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그룹 돈스코이호 보물선 발견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113년 만에 발견


150조 원 금화, 금고 5500상자 싣고 있을 가능성


경북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뒤 113년 만에 발견된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에 대한 관심이 큽니다.




신일그룹은 금일 울릉도 해상에서 1.3km 떨어진 수심 434m 지점에서 


돈스코이호 선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소속의 1급 철갑순양함 돈스코이호는 1905년 러일전쟁에 참전했다가 


일본군과 싸우다 공격을 받고 울릉도 인근에서 침몰했다고 합니다.




돈스코이호 탐사를 준비해 온 신일그룹 탐사팀은 침몰 추정해역에서 


유인잠수정 2대를 투입해 돈스코이호로 추정되는 선박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고해상도 카메라로 장착된 포와 선체를 돈스코이호 설계도와 비교해 100% 동일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15일 오전 9시 48분 함미에서 DONSKOII 라고 선명하게 적혀있는 함명을 발견하고 촬영했습니다. 


촬영본에는 명확한 선명뿐 아니라 나무로 만든 데크와 철갑으로 둘린 좌우현 선측 등이 확인됐습니다.



돈스코이호는 1905년 5월 29일 당시 다레베데프 함장이 일본 함대의 포위를 뚫고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하려다 어려워지자 배를 일본 해군에 넘겨줄 수 없다고 판단, 




울릉도 동쪽 앞바다로 최대한 배를 이동시킨 뒤 774여 명의 선원을 해변으로 이동시킨 뒤 


배수판을 열어 배를 고의로 침몰시켰다고 전해져 있습니다. 



침돌 당시 영군의 소브린 금화 5346만 달러를 싣고 침몰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신일그룹 측은 현재 가치로 150조 원의 금화와 금괴 5500상자가 돈스코이호 안에 실려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 스코이호 개요


190428일 발발한 러·일전쟁은 일본함대가 중국 뤼순군항을 기습공격함으로써 시작되었습니다. 이 때 러시아소속 제2태평양함대의 제2전대에 소속된 순양함이 드미트리 돈스코이호(Dmitri Donskoi Ship)입니다.


러시아 해군함정은 전통적으로 역사적 영웅의 이름을 따 명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돈스코이호는 1380년 타타르족을 물리친 러시아 건국 영웅 드미트리 돈스코이 (1350~1389) 대공의 이름을 따 명해졌으며 1905529일 일본 함대의 포위를 뚫고 블라디브스토크(Vladivostok)로 향하다 울릉도 앞바다 70㎞ 해상에서 일본군에게 다시 포위됐습니다. 당시 돈스코이호 함장 레베데프 대령과 선임장교 블로킨 중령은 배와 최신 군함의 설계도, 군자금을 일본 해군에 넘겨줄 수 없다고 판단하였고 울릉도 동쪽 앞바다로 최대한 배를 이동시킨 뒤 774명의 승조원들에게 해변으로 가라고 명령한 뒤 킹스턴 밸브를 열고 스스로 자침하였습니다.


이같이 돈스코이호는 대마해전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던 발트함대의 마지막 순양함으로 러시아 해군 역사상 가장 영웅적이고 명예로운 함정으로 칭송됐으며, 러시아 정부는 지금까지도 자신들은 러·일전쟁에서 패배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이에 따라 일본에게 패전 보상금도 지불하지 않았으며, 패전하지 않았다는 근거로 스스로 자침한 돈스코이호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러시아 정부와 국민들에게 러·일전쟁에서 러시아가 일본에 패전하지 않았다는 근거가 되는것이 바로 돈스코이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 거북선과 같은 의미로 해석되며, 세계 최대 크기의 핵잠수함을 '드미트리 돈스코이호(TK-208)'로 명명할 정도로 러시아는 현재도 돈스코이호의 정신을 민족정신의 표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고향인 상트페테르부르크(Saint Petersburg) 해군중앙역사박물관에 돈스코이호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으며 러·일전쟁에서 장렬히 최후를 맞았던 역사적 기록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 최대 핵잠수함 돈스코이호는 러시아는 물론 세계의 바다를 누비고 있습니다.



침몰된 돈스코이호의 탐사작업은 1981년에 이루어졌으나 장비와 경험부족으로 중단되었고, 신일그룹에서 현재 새롭게 탐사 및 인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돈스코이호 탐사, 인양 경위 및 진행상황

2017510일 새로운 정부가 탄생했습니다. 국민들은 다시 새로운 희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신일그룹은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기 위하여 보물선 돈스코이호 탐사 및 인양을 시작하였습니다.


. 돈스코이호 탐사, 인양 목표

발굴되는 150조 금괴와 금화 일부를 국가일자리위원회에 기부하고, 돈스코이호 추모비 한러 공동 건립, 방송,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 웹툰, 뮤지컬, 소설, 게임, 울릉도 관광상품 개발 등을 통해 한국과 러시아의 우호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국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며 울릉도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 것입니다.


. 돈스코이호 인양 작업계획

돈스코이호 탐사, 인양은 (1)선체탐지작업, (2)선체식별작업, (3)선체내 매장물 샘플링작업, (4)선체인양의 4단계로 진행할 예정이며 2018730일 유물과 잔해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합니다.


. 돈스코이호 배 가치 및 보물 매장량

돈스코이호는 러시아의 거북선으로 불리는 군함으로 역사적 가치로만 10조원으로 추산되며, 돈스코이호에는 금괴와 금화 5,500상자 200(현 시세 150조원)의 보물이 실려 있습니다.



신일그룹 관련주는 제일제강 입니다.


신일그룹은 최근 제일제강공업을 인수 계약했으며, 아파트 시공과 기존 철강사업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제일제강 인수를 계기로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드미트리 돈스코이호 


인양사업을 본격화 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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