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구 막말

아프리카티비 비제이 철구 이용정지

아프리카티비에서 대통령이라 불리우는 철구가 

또다시 방송 정지를 당했습니다.

비제이 철구가 경악스러운 행도과 말로 시청자들이 분노 했습니다.

인터넷 방송에서 높은 인지도와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는 BJ 철구가 

14일 방송 이용정지 7일 처분을 받았습니다.

BJ 철구가 방송 이용정지 7일을 당한 결정적인 이유는 

최근 수위를 조절하지 못하고 시청자들을 향해 막말과 욕설을 퍼부었기 때문입니다.

 

철구의 막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과거 게임 배틀그라운드 방송을 하던 철구가 게임중 다른 캐릭터를 보고 '저능아'라는 단어를 사용했기 때문에 

방송 정지를 당한 적도 있었습니다.

철구는 2012년에는 김길태 사건을 모방하는듯한  퍼포먼스를 하여 1년 가까이 정지를 당했고

2014년 게임에서 진 중학생들에게 간장을 퍼부은 사건으로 

6개월 가까이 정지를 당하였습니다.

 

2016년엔 과도한 막말과욕설 방송 누적으로 철구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불려가 

사죄까지 해야했으며 이 사건으로 3일 정지를 당하였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올해 초엔 철구가 기초수급자를 비하하는듯한 발언을 하여 7일 정지를 당하였습니다.

지난달엔 방송중 19금 설정을 하지 않고 담배를 펴 7일 정지를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철구가 최근 아내를 폭행하는 동영상으로 인해 구설수에 올랐던 내용까지 조명되고 있다.

당시 철구는 아내인 BJ 외질혜(전지혜)와 다툼을 벌이던 도중 

손으로 아내의 머리를 세게 밀쳤고 “넌 좀 나가라”라고 소리치기도 했습니다.

또한, 철구와 배우 강은비가 합동 방송중에 강은비의 머리채를 잡고 

막말을 퍼붓기도 하여 논란이 도기도 했었습니다.

강은비는 방송중에 진짜로 화가 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 고 철구에 묻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