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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결혼



필연커플로 사랑을 받았던 이필모 서수연이 결혼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우연한 만남으로 인연이된 두 사람은 부부로' 필연을 완성시켰습니다. 



수많은 가상연애 프로그램들이 있었지만, 실제 결혼으로 이어진 경우는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처음입니다.  


이필모의 소속사는 "이필모와 서수연이 내년 봄 결혼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그동안 카메라 밖에서도 꾸준히 만나며 사랑을 키웠다"며 


이필모 서수연은 현재 결혼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결혼 발표가 이르다는 질문에 


"그동안 카메라 밖에서도 자주 만나왔으며, 결혼 시기가 생각보다 빨라 


본인에게 직접 확인했지만 이필모 서수연 커플은 속도 위반은 절대 아니다"라며 



"어느 때 결혼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에 연애나 결혼 등 좋은 일을 숨길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올해 9월 첫 방송을 시작한 '연애의 맛'에서 인연을 맺었습니다. 


하지만이필모 서수연의 인연은 방송보다 더 앞서 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필모가 드라마 '가화만사성'을 촬영하던 당시 서수연 친오빠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방문했었고 


서수연의 요청으로 두 사람이 셀카를 찍은 바 있었습니다. 


이는 서수연이 방송을 통해 공개했던 내용이기도 합니다. 



서수연은 소셜네트워크에 "2년 전 그리고 2년 후. 필연커플. 연애의 맛"이라는 글과 


2년 전 찍은 사진과 2년 후 연애의 맛에서 만나 찍은 커플사진을 공개해 두 사람의 남다른 인연을 밝혔습니다. 


또한 이필모, 서수연의 우연한 만남을 인연으로 만든 일등공신은 연애의 맛 작가이기도 합니다. 



서혜진 국장은 "메인 작가의 지인이 서수연인데 두 사람이 찍은 사진을 보고 


서수연에게 출연을 제안했고, 연애의 맛을 통해 두 사람이 만난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다시 만난 이필모, 서수연 커플은 서로에 대한 진실된 마음을 고백하며 


시청자들로부터 진심어린 응원을 받았었습니다. 



이필모는 서수연에게 선물한 시계를 고쳐주며 


"지금부터 우리 시간이 시작, 어떤 거든 가차 없이 나한테 얘기해주길 바란다, 



무엇이 됐든 다 해줄 수 있다"며 "때로는 경찰이 되어, 소방관이 되어, 보완관이 되어, 


때로는 남자친구가 되어 언제든 가장 빠른 방법과 시간으로 달려가겠다"고 다시 진심으로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서수연 또한 이필모에게 "2년 전 우연한 만남부터 횡단 보도에서의 운명적 만남, 



그리고 지금까지. 언젠가 만나게 될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된다는 이야기가 마치 우리 이야기 같아서 


오빠와 나의 만남이 숙명이 아닌가 싶다. 



카메라 밖에서도 오빠랑 즐겁게 만나고 싶다"는 내용의 편지로 마음을 전한바 있습니다.


이필모 서수연은 서로가 진심으로 다가갔습니다.



특히 이필모는 서수연과의 결혼에 대해서도 서수연의 지인이자 모델인 이지안을 만나 


"제가 수연이를 너무 좋아한다. 결혼 생각은 이미 있다.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다"라고 숨김없이 솔직한 마음을 공개하기도 했었습니다.


이필모는 25일 크리스마스에 뮤지컬 무대 위에서 서수연을 향해 '크리스마스 공개 프러포즈'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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