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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상습도박 중독



SES 멤버 슈가 상습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다만 작년 국내호텔에서 도박자금으로 수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사기 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리 되었습니다.



슈는 처음 도박으로 이슈가 되어 언론에 알려졌을 당시 호기심에 시작했고, 룰도 모른다며 해명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검찰수사로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은 슈는 이미 마카오 등에서 수년간 상습도박을 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2년여 간 마카오 등 국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8억원 상당 규모의 도박을 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대한민국 현행법상 단순 도박은는 1000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지만


상습도박을 했을 경우는 법정형이 3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슈의 지난 사기 혐의에 대해 무혐의가 난것은 고소인 2명이 슈에게 빌려준 자금을 특정할 수 없고, 


두 사람이 오히려 슈와 돈을 주고받으며 함께 도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슈는 지난 6월 서울의 한 호텔 카지노에서 2명에게 각각 3억 5000만 원, 2억 5000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아 검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카지노는 내국인이 출입할 수 없지만, 슈는 일본 국적이 있어 출입이 가능했었습니다.



처음 도박 혐의가 알려질 당시 슈는 사실이 아님을 주장했지만 


SES 멤버의 유진까지 여론에 거론되는 상황에 이르자 


슈는 심리적 압박을 못이기고, 슈가 직접 인터뷰를 통해 관련 의혹을 인정하면서 입장이 정정됐습니다. 



이어 슈는 도박 혐의에 대해 사죄를 하고, 우연과 호기심으로 한순간의 실수라고 밝혔습니다.


슈는 "우선 나를 아끼고 사랑해준 팬들에게 가슴 깊이 죄송한 마음"이라면서 



"내가 피소된 게 아니라고 부인한 보도도 있었지만 나 또는 나를 아는 지인들이 그런 부인을 하지 않았습니다. 


소통하는 부분에서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휴식을 위해 지인과 찾은 호텔에서 우연찮게 카지노를 찾은 것이다. 호기심이었다. 


룰도 몰라 큰 돈을 잃어 빚을 지게 됐고, 높은 이자를 갚지 못해 상황이 악순환이 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슈는 "6억 원이라는 큰 돈을 빚진 것은 맞다. 다만 전액을 도박에 사용한 것은 아니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빌린 부분도 있다"며 


"도박의 무서움을 실감하고 있다. 빌린 돈을 변제할 것이다. 다시는 물의를 일의지 않으려고 한다. 죄송하다"고 했었습니다.


이번 상습도박이 밝혀지면서 팬들은 또한번의 배신감을 느끼게 된것인데요



슈는 아이셋을 키우는 상황에서도 해외에 자주 나간것으로 알려져 비난이 더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과거 신정환도 상습도박이 알려지고,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다 역풍을 맞았는데요


슈 역시 더큰 역풍을 맞아 복귀도 쉽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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