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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효도사기 논란



배우 신동욱이 효도사기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소송을 제기한 것은 바로 곧 100세가 되는 신동욱의 친할아버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96살인 신동욱의 조부 신호균씨가 지난해 7월 


한의사로 알려진 신동욱의 여자친구로부터 경기도 여주의 자택에서 



두 달 안에 나가라는 통고서를 받았다고 합니다. 



신동욱의 여자친구는 원래 연예인과 팬의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신동욱 여자친구의 직업은 한의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동욱의 할아버지는 손자인 배우 신동욱이 자신을 임종까지 돌봐달라며 


사실상 효도 계약을 조건으로 사준 집인데 갑자기 나가라고 했다고 합니다.



신동욱의 친할아버지 소유인 1만5000평 토지 중 효도계약을 조건으로 2500평만 주기로 했는데 


손자가 자신을 속이고 토지 전부를 가져갔다고 주장하며, 반환을 해달라고 소송을 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동욱은 현재 할아버지와 연락을 끊고 집에서 나갔다는 게 친할아버지의 설명입니다.



친할아버지의 주장에 신동욱은 "할아버지가 조건 없이 넘긴 땅"이라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식이 알려진 직후 신동욱의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신동욱 법률대리인은 "신동욱의 조부가 신동욱을 상대로 소유권이전등기말소소송을 


제기한 것은 사실이며 법원의 정당한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신동욱의 조부는 과거 아내, 아들, 손자 등 3대에 걸쳐 가정폭력, 폭언, 살인 협박은 물론이거니와 



끊임없는 소송을 진행하며 신동욱을 비롯한 가족 구성원들에게 깊은 상처를 입혔다"며 


"소유권이전등기는 모든 법적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알렸습니다.



한편 신동욱은 지난 2010년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이라는 희귀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시 현역으로 군 입대한 뒤 비밀리에 치료와 훈련을 병행했지만 


통증이 심해져 결국 의병제대를 판정받았습니다. 



이후 2017년 MBC 드라마 파수꾼으로 방송에 복귀했으며,


현재는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현재 신동욱 심리적 부담감인지 본인의 SNS계정을 비공게 전환했습니다.




신동욱 조부 효도사기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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