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김광석 딸, 부인 서해순
영화 '김광석' 시사회가 전국적으로 한창인 가운데 영화를 본 관객들 사이에서 '김광석 타살의혹'과 김광석 딸 사망에
부인 서해순에 대한 재조사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이 부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영화는 대한민국을 대표했던 가수 김광석의 노래를 추억하며 그의 노래 속에 담긴
자전적인 인생 스토리를 드라마틱 하게 풀어 쓴 음악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무엇이 그토록 논란인지 지금부터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광석은 만 3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아내 서해순과 함께 술을 마시고 잠에 들었던 김광석은
자신의 자택 계단에서 전기줄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죽음에 대해서 온갖 추측이 난무했지만 결국 자살로 판명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죽음에 대해서 그의 친한 지인들과 그를 사랑하는 팬들은 의문을 가졌습니다.
가장 큰 의문점인 스스로 목을 매었느냐는 점. 그의 시체가 발견되었을 때, 계단에 기댄모습으로 전기줄로 목을 맨채
숨진 모습으로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상식적으로 이런 자세에서 줄이 목을 조를수 없다는 점때문에 현장전문가들도
자살보다는 타살에 가능성 더 컸다고 합니다.
김광석의 죽음은 타살이라는 것이죠. 지인들은 평소 그가 우울증이 있다는 것도 몰랐고, 우울증 약을 처방받아 먹고 있는 사실도 몰랐다고 합니다.
심지어 사망 당일 새벽까지도 김광석은 팬미팅을 한 상태였고 친구인 가수 박학기에게
사망당일 내년에 멋진 공연을 하자는 말도 남겼다고 합니다.
또한 해당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에게 물어보면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자살보다 타살이 유력하다는 말도 나왔다고 합니다.
여러 정황들과 그동안의 행적들을 고려해봤을 때 자살이라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많았다는 것이죠.
김광석 딸과 부모님을 사랑하고 팬들을 사랑했던 김광석이 그렇게 자살을 하기엔...
당시 부인 서해순은 이미 다른남자가 있었고, 그로인해 사건전날 김광석이 이혼을 하기로 결심했었다고 합니다.
사건현장이 많이 훼손되어 증거를 찾기가 힘들었다고는 하지만,
당시 사건 현장에 전과13범의 서해순의 오빠도 있었다는 사실이 나중에 밝혀지게 됩니다.
김광석은 사망 전 자신이 발매한 음반의 저작권을 아버지에게 양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는 1993년경 로열티를 받는 조건으로 K음반사와 음반 4장의 제작판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광석이 죽고 난 뒤에 아내인 서해순과 시아버지 사이에 저작권 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
시아버지가 저작권자임을 주장하자 서해순씨가 김광석 딸과 함께 상속인으로서의 권리를 요구한 것이죠.
시아버지와 서씨는 각각 K음반사를 상대로 서로에게 로얄티를 지급해서는 안된다는 소송을 제기 했고,
유족 간 갈등은 법정 분쟁으로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결국 법적 분쟁에서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이 승리하게 되었는데요. 법원은 지적재산권 확인 청구 소송에서
음반 저작권이 원고에게 있음을 입증할만한 증거가 없다며 패소 판결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작권은 김광석 딸에 소유로 돌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김광석 딸은 장애가 있었고, 부인 서해순에 의해 김광석 딸은 미국으로 보내지게 되고
시간이 자난후에 김광석 딸은 행방을 알수가 없게 되죠
가수 김광석씨 음원 저작권을 상속받은 김광석 딸 서연씨가 2007년 사망했다고 밝혀져 국민들은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김광석 딸 역시, 이미 사망한 상태에서 서해순씨가 119에 직접 신고하게 됩니다.
지난 10년간 김광석 딸 서연씨가 실종 상태였음을 확인하고 유가족의 동의를 받아 19일 용인동부경찰서에 실종 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김광석 딸은 무려 10년전에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는 겁니다.
김광석 딸을 위한 노래도 작곡한것으로 알려저 더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김광석 딸 서연씨는 지난 2007년 17세의 나이로 사망했으며 사망 무렵 모친 서해순씨와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서해순씨는 그동안 김광석 딸의 소재를 묻는 지인들에게 ‘서연이가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최근까지도 거짓말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왜 거짓말을 한걸까요? 김광석 딸은 17세로 대한민국법상 유서를 남길수 없는 나이였습니다.
김광석 딸 서연씨는 어머니 서해순씨의 사기결혼을 문제삼아 할아버지 김수영씨가 관리하고 있던 음원저작권을 물려받은 상속녀였습니다.
현재 서해순씨는 지난 1996년 김광석씨 사망 이후 김광석씨가 남긴 빌딩과 음원 저작권을 모두 관리하고 있었으나,
김광석씨와 김광석 딸의 주요 혐의자로 지목받고 있는 서해순씨는 현재 잠적 중이라고 합니다.
영화 '김광석'의 감독이자, 김광석 딸의 사망 소식을 최초 보도한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20일인터뷰에서 "(서해순 씨를) 계속 추적하고 있다.
파악한 바로는 현재 해외 출국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수 김광석 딸 서연씨의 사망을 두고 제기된 의혹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수사한다고 합니다.
꼭 진실을 밝혀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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