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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부인 욕설


< 이재명 부인 욕설  >





이재명 부인 과 조카 추정 통화 논란 "이년이 그냥~"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 김혜경씨와 조카의 통화로 추정되는 녹취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지사의 친형 이재선씨의 딸 이모씨와 이재명 부인 김혜경씨가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통화 내용이 확산됐습니다.


통화에 이재명 부인은 조카에게 "내가 지금까지 작은아빠가 하고 있는 너희 아빠 강제입원을 말렸지만 


너 때문인 줄 알라"며 조카를 협박하는 이재명 부인의 녹취가 나옵니다.






이주영씨는 지난 5월 SNS에 이재명 지사가 친형인 이재선씨를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켰다는 등의 주장을 SNS에 게시한 바 있기도 합니다.



이재명 부인은 "나다. 작은엄마. OO아. 전화 좀 받아라. 


미안하지만, 아침 일찍 작은 엄마가 너의 문자를 봤는데 


작은엄마가 무슨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그러니?"라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길거리 청소하는 아줌마한테도 그따위 문자는 안 보내겠더라. 


네가 집안 어른을 봤길래 OO나 너나, 




집안의 노숙자 부부한테도 그렇게 할 수 없는 전화 매너를 갖고 있니?”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이재명 부인의 청소부 아줌마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또 "내가 집안 어른 아니냐"고 말하는 


이재명 부인에게 B 씨가 "어른 아니다"라고 말하자 




이재명 부인은 "이년이 그냥~" 이란 말로 욕설을 하며 "그래? 좋아. 


내가 여태까지 니네 아빠 강제 입원 말렸거든? 


니네 작은아빠가 하는 거? 너, 너 때문인 줄 알아라" 하며 통화가 끝이 났습니다.



이주영씨는 지난 5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호소글을 삭제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재명 도지사는 형수 욕설 파문이 나왔고, 형수가 어머니를 폭행하여 생긴 일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이주영씨는 자신의 SNS 글을 올려 재반박 하는 글을 올렸지만, 글은 바로 삭제 했습니다. 


"현재까지도 이재명씨는 고인이 되신 아버지와 홀로 남으신 어머니에 대한 소송도 취하하지 않은 상태"라고 한 이주영씨는 




"이번에도 지방선거가 가까울수록 외압을 받고 있어 법적조치(고소)를 당할 수 도 있기에 


부득이하게 이재명씨와 관련된 글을 삭제하게 됐다. 양해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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