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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나오미 2연속 우승



오사카 나오미가 페트라 크비토바를 꺾고 4개 그랜드슬램 대회 에서 2연속 우승했습니다.


오사카나오미는 26일 호주 멜버른파크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2019년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크비토바를 이겼습니다.




지난해 US오픈 결승전에서 오사카는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를 꺾고 그랜드슬램 대회 첫 타이틀을 가져갔습니다.


이번 호주 오픈에서도 정상에 오른 그는 2015년 세레나 윌리엄스 이후 4년 만에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연속 우승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며 시모나 할렙을 제치고 세계 랭킹 1위에 오르게 됩니다. 





오사카 나오미는 아시아 선수로는 남녀 단식 최초로 세계 랭킹 1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오사카 나오미는 아이티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3살때 테니스를 배우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간 그는 일본 선수로는 처음으로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호주 오픈까지 정복한 그는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며 새로운 테니스 여제로 등극했습니다.


윔블던에서 2011년과 2014년에만 2번 우승했던 크비토바는 호주 오픈 첫 정상에 도전했습니다. 



오사카 나오미는 이번 대회에 앞서 열린 여자 프로 테니스 투어 시드니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했습니다. 


호주 오픈에서도 준결승까지 승승장구했지만 3세트 막판 오사카 나오미에 밀리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두 선수는 이번 대회 결승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그랜드슬램 대회 결승전에서 첫 경기를 치른 이들의 승부는 오사카 나오미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오사카 나오미는 3세트를 따내며 2시간 27분간 이어진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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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선수 신유용 성 폭행 폭로



체육계도 미투 폭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쇼트트랙의 국가대표 심석희 미투에 이어 유도선수 신유용의 미투 폭로가 나왔습니다.



전 유도 선수인 신유용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영선 고등학교 재학 시절 당시


유도부 A코치 로부터 수년간 성 폭행을 당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다음 날 신유용은 SNS을 통해 "현재 사건은 수사촉탁으로 인해 시한부 기소중지가 이루어졌으며, 


이후 서울중앙지검에서 피의자 관련 수사가 재개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유용은 영선 고등학교 1학년 때인 2011년부터 졸업 후인 2015년까지 A코치가 상습적으로 성 폭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유용은 조재범 전 코치로부터 성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심석희로부터 용기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신유용은 "심석희는 현역 최정상급 선수인데도 용기를 내줘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심석희도 어릴 때부터 맞았다고 했는데, 운동선수들이 다 그래서 말을 못해왔던 것"이라고 했습니다.


신유용은 "처음에는 폭행으로 시작하다가 성 폭행으로 발전했다" 면서 





"고등학교 1학년이던 어느날 코치가 불러서 가보니 매트리스로 올라오라고했다. 


이어서 성 폭행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A코치는 "이제 막 메달을 따기 시작했는데, 이 사실을 누군가에게 말하면 신유용 너랑 나는 유도계에서 끝"이라며 협박했습니다.



신유용은 "나한테는 유도밖에 없었다. 나만 조용히 하면 된다 그렇게 마음 먹었다"고 인터뷰에서 털어놨습니다. 


A코치의 성 폭행은 신유용이 영선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인 2015년까지 20여차례이상 이어졌다고 합니다. 



지난해 3월에는 A코치가 다시 연락해 회유를 기도하기도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A코치의 아내가 지인으로부터 관련 내용을 전해듣고 남편을 의심하기 시작하자 



신우용에게 "가진 거 지금 50만원 있는데, 이거라도 보내줄게. 


받고 마음 풀고 그렇게 해주면 안되겠니. 아내에게는 그냥 무조건 아니라고 해라"고 SNS 메신저로 글을 보냈다는 것입니다.



이 후 신우용이 고소를 결심하고 지난해 3월 경찰에 고소하자 


A코치는 다시 500만원을 건네면서 사죄하고 싶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한편 A코치는 성 폭행한 적이 없으며 신유용과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 신유용과 사귀었다가 헤어지고 다시 사귀고 그런 관계였다. 


명절에 전화도 하고 돌잔치도 놀러 오고 그랬다. 성폭행이었으면 이게 가능하겠냐"고 주장했습니다.


반성1도 없는 파렴치한 코치 엄벌을 받았으면 합니다.


대한유도회는 신유용의 고소 조사 결과가 나오면 조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코치는 대한유도회의 정식 코치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SBS 8시출연 전 유도선수 신유용씨 출연



Q. 세상에 알리게 된 계기는?


신유용 유도선수 : 11월에 미투를 했었고 그 이후에 반응이 아무런 반응이 없어서 이대로 묻히나 싶었었는데 


이제 사건이 크게 공론화, 체육계 성범죄 관련해 이슈되면서 저도 다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Q. 수사 어떻게 진행?


신유용 유도선수 : 처음에는 흐지부지하게 늘어지는 편이었고 예전 일이고 피해자 입장밖에 없어서 사건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어요.



Q. 증언해 줄 사람 있었나?


신유용 유도선수 : 진술 당시에 피해 사실을 1년 뒤쯤에 코치였던 사람과 동료에게 말했다고 하니 증언이 결정적 증거가 될 거 같다고 해서, 


그분들이 증언해 줄 거라고 생각했고, 바로 전날 연락 두절이 되서 증언을 받지 못했습니다. 


처음에는 좀 화도 나고 그랬는데 지금은 이해합니다.



Q. 심석희 선수에게 고맙다고 한 이유는?


신유용 유도선수 : 이번 심석희 선수가 이번 일을 공론화하면서 다시 한번 체육계 미투가 이슈가 됐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고맙다고 생각을 했어요. 자신들이 잘못한 게 아니니까 용기를 내주셨으면 좋겠고 자책하지 말라고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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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범 심석희 성 폭행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가 조재범 전 코치로부터 


17살부터 지속적이고 상습적인 성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재범을 고소한 심석희는 과거 2014년 여름부터 조재범 코치로부터 강제 성 추행 및 성 폭행을 당했고 합니다.


심석희가 구치소에 수감 중인 조재범 전 코치의 2심 재판에 나와 엄벌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성폭행이 시작됐다고 밝힌 지난 2014년은 심석희가 만 17살인,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라고 합니다.


이때부터 2018 평창 올림픽 개막 두 달 전까지, 



무려 4년 가까이 지속적으로 성폭력 피해를 봤다는 충격적인 내용입니다.


이런 양아치 범죄자 조재범이 그동안 국가대표 코치였다는 사실에 짜증이 납니다.



심석희는 특히 국제 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거나 


대회가 끝난 뒤에도 조재범의 범행이 이뤄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꼭 엄중한 법의 심판을 조재범이 받았으면 합니다.



지난달 17일 조재범 전 코치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심석희는 피해자 신분으로 출석하여 증인하였습니다.


당시 심석희는 조재범 전 코치에게 어린 시절부터 상습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제서야 증언하는 심석희의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어찌할까요



심석희는 "피고인 조재범은은 내가 초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상습적으로 폭행·폭언했습니다"며 


"초등학교 4학년 때 아이스하키채로 맞아 손가락뼈가 부러졌고, 


중학교에 진학한 뒤에는 조재범의 폭행 강도가 더 세졌다"고 증언 했습니다.



조재범 전 코치는 최후 변론에서 "1심 선고를 받은 뒤 구치소에서 많은 생각을 했다"면서 


"맹세코 악의나 개인적인 감정은 없었으며, 심석희가 원한다면 눈앞에 절대 나타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뻔뻔한 조재범 평생 감옥에서 사죄하길... 바랍니다.



한편 조재범 전 코치는 지난해 1월16일 훈련 도중 심석희를 주먹으로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바 있습니다.


이에 선수들을 상습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10개월 뒤면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는 조재범


그리고, 국가대표 선수 심석희의 상처


과연 이게 제대로 된 법의 심판인가 싶습니다.



심석희 선수를 응원하며, 범죄자 조재범은 평생 감옥에서 썩길 바라겠습니다.



< 조재범 심석희 선수 성폭행 사건 법무법인 세종 보도자료 >


다음과 같이 심석희 선수의 입장을 전달합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2018. 1.경, 심석희 선수에 대한 조재범 코치의 폭행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심석희 선수 외에도 다수의 폭행 피해자들이 고소를 하여 조재범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었고, 


지난 2018. 9. 19.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제1심)에서 조재범은 상습상해 등 혐의로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판결선고 받아 법정 구속되었습니다.


이후 검찰과 조재범 쌍방의 항소로 수원지방법원 제4형사부에서 항소심 재판이 진행되었고, 



2018. 12. 17. 최종 공판이 있었으며, 2019. 1. 14.에 항소심 판결 선고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의 의견에 따라 2018. 12. 17.조재범에 대한 최종 공판기일에는 심석희 선수가 힘들게 용기를 내어 직접 출석해서 


피해사실 등에 관한 의견을 진술하기로 하였고, 법무법인 세종에서는 이를 앞두고 



2018. 12. 13. 심석희 선수와 회의를 하던 중에 본 사건이 상습적인 폭행과 상해로 그치는 사건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2018. 12. 14. 법무법인 세종의 여성 변호사가 심석희 선수와 1:1로 심층면담을 진행하였고, 



심석희 선수가 만 17세의 미성년자이던 2014년경부터 조재범이 무차별적 폭행과 폭언, 협박 등을 수단으로 하는 


성폭행 범죄를 상습적으로 저질러왔다는 진술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에 심석희 선수의 조재범에 대한 처벌의사를 확인하였고 신중한 , 논의 끝에 심석희 선수를 대리하여 


2018. 12. 17. 오전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조재범을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상해) 등’의 혐의로 고소하였습니다.


당시 경찰은 조재범의 핸드폰 등 증거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며, 고소 관련 사실을 비밀로 유지하여 달라는 요청을 하였고, 



이에 심석희 선수와 협의한 끝에 당일 오후 예정된 


2018. 12. 17. 형사 공판기일에는 부득이 상습상해 부분에 관해서만 피해자 진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심석희 선수의 진술에 의하면, 본건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선수에 대해 그 지도자가 상하관계에 따른 위력을 이용하여 


폭행과 협박을 가함으로써 선수가 만 17세의 미성년자일 때부터 평창올림픽을 불과 한 달도 남겨두지 않은 때까지 


약 4년간 상습적인 성폭행을 해온 사건으로, 이는 우리 사회에서 도저히 묵과되어서는 안될 중대한 범죄행위입니다

.


특히 범죄행위가 일어난 장소에 한국체육대학교 빙상장 지도자 라커룸, 태릉 및 


진천선수촌 빙상장 라커룸 등 국가가 직접 관리하는 시설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은 국가체육시설에 대한 관리가 얼마나 허술한지, 


선수들이 지도자들의 폭행에 너무나 쉽게 노출되어 있음에도 전혀 저항할 수 없도록 얼마나 억압받는지 등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할 것입니다.



심석희 선수는 이러한 범죄행위의 피해사실이 밝혀질 경우,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평창올림픽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로서, 


그리고 한 여성으로서 견뎌야 할 추가적인 피해와 혹시 모를 가해자의 보복이 너무나 두려웠고, 


자신만큼 큰 상처를 입을 가족들을 생각하여 최근까지도 이 모든 일을 혼자서 감내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심석희 선수가 입은 신체적ㆍ정신적 피해가 너무나 막대하고, 


앞으로도 동일ㆍ유사한 사건이 절대로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였기에, 가족과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심석희 선수가 어렵게 이 사건을 밝히기로 용기를 낸 것입니다.



앞으로 경찰과 검찰 등 수사기관은 본 사건의 전모를 명명백백하게 밝혀, 혐의를 충분히 입증하여 


조재범이 자신의 범죄행위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공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진행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심석희 선수는 수사기관의 수사와 형사재판의 진행에 최선을 다하여 협조할 것이며, 


이를 통하여 앞으로는 대한민국 체육계에서 유사한 사건이 절대로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아울러 본 사건은 널리 알려진 국가대표 선수에 관한 것이어서 무분별하게 보도될 경우 2차 피해가 확대될 우려가 있고, 


특히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 사실을 포함하고 있는 만큼, 언론 등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바탕으로 


허위ㆍ과장하여 보도하거나, 선정적인 문구를 사용하여 보도하는 일은 삼가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법무법인 세종은 본 사건의 본질이 훼손되지 않도록 


피해자 심석희 선수에 관한 허위ㆍ과장 보도, 선정적인 보도 등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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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우람 이태양 승부조작 실명공개



전 NC 다이노스 투수 이태양과 전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문우람이 


승부 조작을 한 프로야구 선수가 더 있다며 실명을 공개했습니다.



이태양과 문우람은 기자회견을 열고, 승부조작 사건의 전말을 공개했습니다.


다만, 유죄가 확정된 문우람의 결백을 이태양과 함께 호소하는 성격이 컸습니다.



이태양과 문우람은 2016년 프로야구를 강타한 승부 조작 사건의 당사자들이기도 합니다.


2015년 브로커 조모씨는 스포츠 에이전시를 준비 중이라며 문우람과 먼저 친분을 맺었습니다.



문우람은 프로 입단 동기인 이태양을 브로커에게 소개했고, 


이후 문우람은 이태양과 브로커에게 먼저 승부 조작을 제의했다는 것이 검찰 수사 결과로 밝혀진 내용입니다.



이태양과 문우람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90쪽 분량의 변호인 의견서, 


녹취록, 브로커 최모씨의 증인신문조서를 자료로 제공하며 문우람의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이 자료에는 브로커 조모씨가 이태양에게 승부 조작을 제의한 정황이 구체적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여기서 조모씨는 이태양에게 "형을 한 번만 도와달라"며 "별거 아닌 쉬운 일인데 그냥 1회에 1점만 주면 된다"며 


다른 현역 선수들의 실명이름을 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브로커는 실명을 대며 "이들이 언급한 선수는 정대현, 이재학, 김수완, 문성현, 김택형, 정우람 이런 애들도 다 한다. 



C는 지가 직접 토토해서 지가 직접 베팅을 한다"며 이태양을 설득했습니다.


조모씨는 A의 동영상을 보여주며 "얘는 원바운드 던지고 땅바닥에 던져도 아무도 의심을 안 하지 않냐"며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했다고 이태양은 주장했습니다.



이태양은 그러면서 실명으로 거론된 이들이 언급한 선수는 정대현, 이재학, 김수완, 문성현, 김택형, 정우람은 조사하지 않느냐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브로커 조모씨가 이태양을 승부 조작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근거 없이 꺼낸 말인지 



아니면 실제로도 승부 조작이 있었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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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하빕 중계

< 맥그리거 하빕 중계 >




중계정보 : SPOTV, SPOTV+, SPOTV ON


맥그리거와 하빕은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아레나에서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합니다.



맥그리거는 지난해 8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복싱 대결을 펼치기도 했었습니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무패의 챔피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새로운 챔피언 입니다.


맥그리거와 하빕은 정반대의 경기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맥그리거는 타격이 주무기 이고, 하빕은 그래플링이 주무기 입니다.




도박사들은 맥그리거보다 하빕에게 좀더 높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맥그리거는 하빕과의 승부서 한화 약 34억 원를 받는데, 승리하면 별도의 승리수당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맥그리거 하빕의 중계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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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나오미 우승



오사카 나오미 일본 최초 여자 테니스 메이저 대회 우승


오사카 나오미는 21살의 나이로 일본의 테니스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오사카 나오미는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오사카 나오미는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를 2-0으로 물리쳤습니다.


오사카 나오미는 1세트 스코어 0-1에서 내리 5게임을 따내며 윌리엄스를 압도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2세트에서는 게임스코어 4-3으로 오사카 나오미가 앞선 상황에서


세리나 윌리엄스가 심판에게 과도한 항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세리나 윌리엄스가‘게임 페널티를 받아 점수차는 5-3으로 벌어지며 승리는 나오미가 거머쥐게 됐습니다.


오사카 나오미는 일본인 최초로 여성 테니스 메이저에서 우승하게 됐습니다.



아시아에서는 2011년 우승한 중국의 리나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 챔피언기록을 세웠습니다.


21살의 오사카 나오미는 아이티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오사카 나오미는 3살에 미국 뉴욕에서 테니스를 시작했습니다. 



오사카 나오미는 180cm 장신으로 


강력한 서브로 유명를 하며 차세대 테니스 선수로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19살의 나이에 호주오픈 그랜드슬램 예선을 통해 메이저 대회에 데뷔했습니다.

 

이번 대회의 우승상금으로 오사카 나오미가 받는 금액은 약 42억7천만원 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는 선수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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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계란 봉변



독일을 완파하고 돌아온 신태용호가 따뜻한 응원과 함께 계란 세례를 받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국내 여론과는 맞지 않은 계란을 던진 가해자가 누군지 정말 굼금합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 팀은 29일 오후 2시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2018 국제축구연맹 러시아 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에서 1승2패의 아쉬운 성적 속에 16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세계 랭킹1위 독일과 최종전에서 투혼을 펼치면서 2-0으로 승리했습니다.


비록 1차전과 2차전에서 많은 실수를 하고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미를 거둔 국가대표팀에게, 손흥민에게 계란을 던진건 정말 개념없는것 같습니다.



 독일전 승리한 태극전사 귀국길에 손흥민 계란이 날라오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손흥민이 귀국 인터뷰 하는 도중 계란이 날아와 손흥민은 다리에 계란을 직접 맞을 뻔 했습니다.


차라리 계란으로 어디라도 맞아서 가해자가 처벌을 받았음 좋았을뻔 했습니다.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 대표팀 선수 중 가장 많은 2골을 몰아친 손흥민은 


계란 봉변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매너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팬이 입국장에 나와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행복한 6월을 보내게 해주신 팬들에게 감사한다"고 웃음을 지었습니다.






손흥민은 500여명의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치러진 입국 인터뷰에서 


"월드컵을 치르는 동안 마지막 독일전에서 희망을 봤다"라며 


"염원해주신 팬들 덕분이다. 여기서 취하지 않고 더 좋은 모습으로 대표팀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는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는 대표팀 선수들을 촬영한 사진들과 함께 


“멋짐이란게 폭팔했다. #손흥민#조현우(nam****)”, “킹 갓 제너럴 빛흥민. 실물영접 넘나 감동(07****)”, 


“비행기 지연되서 짜증났었는데 헉 국가대표 손흥민 구자철 눈앞에서 봤다. 요런 행운이(yhji****)”, 



“미쳤다. 한국 내려서 집가는 길에 대표팀 다 만남. 손흥민 존잘 현우신 존잘(_h****)”, 


“진짜 이승우랑 아이컨택 지렸다ㅠㅜㅠㅠㅜ 미친 ㅠㅜㅠㅠㅠ 사랑해요ㅠㅜㅠㅠㅠ #세상에서 #제일 #설렜다(s._.****)”, 


“퇴근하는데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봤더니 손흥민 황희찬 이승우 


김영권 조현우 국대 다 봄!!(parkkong****)” 등의 글들이 연이어 올라왔습니다.



손흥민 계란은 아니지 않나요?


어떤 사람인지 나라망신 제대로 시키네요.


격려는 못해줄 망정...... 계란투척한사람 잡아내서 족쳐야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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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LPGA 데뷔전 우승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한 고진영(23)이 공식 데뷔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LPGA 역사상 67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라고 합니다. 



고진영은 18일 호주 애들레이드 쿠용가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4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고진영은 이날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였습니다. 


5타를 줄여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최혜진(19)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고진영은 1951년 이스턴오픈에서 우승한 베벌리 핸슨(미국) 이후 


67년만에 LPGA 공식 데뷔전에서 우승한 최초의 선수가 됐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고진영은 지난해 초청 선수 자격으로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출전해 우승,


 LPGA 투어 카드를 획득한 적이 있기도 합니다. 


LPGA 투어의 공식 멤버로 출전한 대회는 호주 여자오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대회 우승과 투어 공식 데뷔전 우승을 묶어 벌써 통산 2승을 올렸습니다.


첫날부터 단독 선두를 지켰던 고진영에게도 위기는 있었습니다. 




고진영은 1,2번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낸 뒤 3번 홀과 7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고 


그 사이 최혜진이 4타를 줄여 고진영과의 격차를 1타 차로 줄였습니다.



고진영은 9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데 이어 13번 홀에서 4.5m 버디 퍼트를 성공해 2위 최혜진은 3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최혜진이 16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고진영은 17번 홀에서 내리막 5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한국 여자 골프는 호주 여자오픈 톱10에 무려 5명의 이름을 올렸습니다. 


함께 출전한 유선영, 신지애, 유소연은 나란히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해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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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황수미 올림픽찬가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올림픽찬가를 부른 소프라노 황수미에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황수미는 쇼팽·차이콥스키와 함께 세계 3대 콩쿠르로 꼽히는 퀸 엘리자베스에서 


2014년 우승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베테랑 소프라노 입니다. 


 

모차르트 '마술피리'의 파미나 역으로 데뷔한 황수미는 그간 푸치니 '투란도트'의 류, 


헨델 '리날도'의 알미레라, 비제 '진주조개잡이' 레일라 등의 배역을 맡아왔습니다.



최근 시즌에서 푸치니 '라보엠'의 미미, 모차르트 '돈 조반니'의 돈나 안나 등을 연기하며 역할을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작년 1월에는 스위스 제네바 국립 오페라 극장에도 데뷔했습니다.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 소프라노 바바라 보니, 바리톤 마티아스 괴르네 등 세계 정상 성악가들과만 작업하는 


'가곡 반주의 왕'으로 잘 알려진 헬무트 도이치와 함께 2015년 내한 공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세계 최정상 성악가들과 작업해온 도이치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황수미의 노래를 처음 접한 뒤 먼저 "반주를 하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18일에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듀오 무대를 열어 


브람스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리스트, 브리튼 등의 가곡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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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페더러 리턴매치


16일 오전 11시 세계 1위 페더러와 격돌





한국 테니스의 역사를 쓰고 있는 정현이 이번에는 테니스의 황제 로저 페더러와  승부합니다.


정현은 26일 오후 5시30분 호주 멜버른에서 페더러와 ‘2018 호주오픈’ 남자단식 4강전을 펼치게 됩니다.



정현은 이번 대회에서 각종 기록을 새로 쓰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대회 준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대회가 끝나고 다음 주 발표되는 세계랭킹에서는 최고 20위권 진입 전망도 됩니다. 


이형택의 한국인 최고 랭킹 36위를 경신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일 승리를 하는 정현이 만나는 이는 테니스 황제, 그랜드슬램 통산 19회 우승을 한 페더러 입니다.  


정현은 이번 대회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와), 노박 조코비치 등 테니스 강호들을 연달아 물리쳤습니다. 



그러나 페더러가 주는 중압감은 그들과는 다릅니다. 


상승세를 타는 정현이 오랜 기간 세계 남자테니스계를 이끈 페더러를 상대로 어떤 경기를 할지 기대가 됩니다.




정현의 무기는 젊은 패기와 체력입니다. 


여기에 몇년동안 기술적으로도 많은 발전을 했습니다. 



과거와 달리 포핸드 스트로크와 서브가 한층 나아졌다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조코비치를 당황하게 만들 정도의 탄탄한 스트로크 플레이와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코트 커버력이 장점이기도 합니다. 


이를 무기로 강호들을 차례대로 격파해 왔습니다. 


정현이 조코비치와 닮았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의 스트로크 플레이를 다시 한번 펼치면 준결승전은 장기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페더러는 최근 ‘황제’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모습은 빈틈이 없는 모습입니다. 1회전부터 8강전까지 5경기에서 모두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뒀습니다.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페더러의 서브는 세계적인 수준이기도 합니다. 


속도나 코스, 구질 등 모든 면을 갖췄습니다.


다음 경기에서 페더러가 공세를 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는 토마스 베르디흐와의 8강전을 마친 뒤 "공격적으로 임하겠다"고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다만 페더러는 1981년생으로 서른 후반이라, 장기전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정현이 페더러의 공세를 막아내고 경기를 길게 끌고 가게 되면 정현에게도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한편, 해외 주요 베팅업체들은 호주오픈 4강전에서 페더러의 승리를 점쳤습니다.


정현 페더러의 대결을 앞두고 해외 베팅업체 ‘벳365’가 공개한 배당률을 보면 정현의 4강전 승리 배당률은 6.00, 페더러는 1.12다.  




배당률이 낮은 건 승리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벳브레인', '윌리엄힐' 등 다른 베팅업체도 페더러가 승리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봤습니다.



대한민국 정현의 승리를 위해 공감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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