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대표 형사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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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는 수년동안 근로기준법과 산업안전법을 다수 위반 하였습닏다.
바디프랜드는 최저임금에 미달하는 임금을 지급하거나 연장근로수당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 등
총 6100여만원을 체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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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른 피해자만 279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박상현 대표이사는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혐의로 형사입건됐습니다.
그동안 단순한 계산착오 또는 실수라고 변명하였는데, 279명이면 상습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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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바디프랜드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도 12건이나 적발돼
형사입건 1건, 과태료 부과 8건, 시정명령 3건 등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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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고용노동부에서 제출받은 바디프랜드 특별근로감독 결과 법 위반사항 자료에 따르면
서울강남지청 주관으로 바디프랜드의 노동관계법 위반 및 각종 갑질 의혹에 대해
특별감독을 실시한 결과 총 20건의 법 위반사항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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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기준 분야의 근로기준법 위반은 총 8건으로 사법처리 6건, 과태료 2건의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바디프랜드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임직원 15명에 대해 연장근로수당 2000만여원을 지급하지 않았고
또 퇴직금 산정시 연차수당을 제외시키는 방식으로 156명에게 퇴직금 4만여원을 적게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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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기 직원 15명에 대해 근로기준법상 연장근로 제한을 총 298시간 초과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2016년엔 일부 근로자(재직자 36명·42만여원/퇴직자 41명·72만여원)에 대해 최저임금을 지급하지 않아
최저임금법을 위반해 형사입건 되는 등 노동법을 광범위하게 어겨오다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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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의 안전불감증도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한 사항으로 12건 적발, 사법처리 1건, 과태료 8건만원, 시정명령 3건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특히 입승식 지게차의 운전석 위에 헤드가드 미설치로 형사입건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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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조사표 미제출, 안전보건 표지 미부착, 안전보건총괄책임자 미선임
관리감독자 교육 미실시 등으로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해 과태료를 부과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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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는 아울러 직원 74명에 대해 특수건강진단 및 일반건강진단을 실시하지 않아 과태료를 부과받았고,
줄량물 미표시등 3건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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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는 이에 대해 퇴직금 및 근로수당 미지급 관련해 평균임금 산정 문제로 인한 실무진 착오로 고의성이 없었다는 입장이지만
회사에 기본적인 대부분의 것들을 하나도 안지키고 회사를 운영해온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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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측은 "퇴직금 미지급금은 1인당 약 26만원 수준으로 현재 모든 기업에서 안고 있는
평균임금 산정 문제에 대한 실무진 착오이고
연장근로수당 미지급금은 대부분 임원에게 미지급된 야간, 휴일근로 수당"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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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미지급금이 발생한 데에 대해 겸허히 실수를 인정하고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문제로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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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바디프랜드는 일부 직원에게 살을 빼라고 강요하면서 엘리베이터를 타지 못하게 하고
금연을 강요했다는 논란이 제기됐었습니다.
또 불시에 소변검사를 하는 등 직장 내 갑질이 문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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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알기를 개똥으로 아는 바디프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