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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복권 인터넷 구매 가능

로또 판매 업체가 나눔로또에서 동행복권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동행복권으로 변경 되면서 두 가지 변화가 생겼습니다.

복권위원회 등 관련기관은 5년마다 복권사업자를 새로 선정하는데,

이번에 선정된 사업자는 동행복권으로 이름이 변경되어 판매되면서

앞으로 5년간 로또와 연금복권, 인쇄복권, 전자복권등의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먼저 크게 변경된 두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행복권으로 변경되며 추첨 방송사와 방송 시간이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로또복권은 SBS에서 MBC로 방송사가 변경되며 추첨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합니다.

로또복권 판매시각은 기존과 동일해 매주 토요일 8시까지 구매해야 합니다.

두번째 변화된 점은 인터넷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동안 복권은 현장에서만 구입이 가능했지만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복권 구매가 가능합니다.

다만 기존 오프라인 판매점 피해를 최소화하고 과잉 구매를 막기 위해 

인터넷 판매는 회차 당 판매액의 5% 즉, 38억원 정도로 한정됩니다. 

1회 구매한도는 1인당 5000원으로 PC로만 인터넷 구매가 가능합니다.

회원가입은 하셔야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

나눔로또 -> 동행복권

심상대 공지영 성추행

작가 공지영이 작가 심상대로부터 과거 성추행을 당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습니다. 

28일 페이스북에 심상대의 신간 '힘내라 돼지' 관련 기사를 링크하면서 

공지영은 "내 평생 단 한 번 성추행을 이 자에게 당했다"고 심상대를 지목하며 썼습니다. 

"그 당시 술집에 여러 명이 앉아 있었는데 테이블 밑으로 손이 들어오더니 망설임 없이 내 허벅지를 더듬었습니다. 

그 즉시 자리에서 일어나 고함을 치고 고소하려는 나를 다른 문인들이 말렸습니다. 

그때도 그들이 내게 했던 말 '그러면 너만 시끄러워져' 우정이라 생각해 받아들였는데 결국 그들도 내 곁에 없다." 

심상대는 2015년 내연관계에 있는 여성을 여러 차례 때리고 차에 감금하려 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심상대 작가는 1990년 '세계의 문학' 봄호에 단편소설 세 편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960년 강원도 강릉시에서 태어났고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심상대는 1990년 《세계의 문학》 봄호에 단편소설 세 편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황교익 논란

황교익이 백종원 막걸리 테스트와, 만물일본기원설 등의로 논란 입니다.

시청자들은 황교익이 출연하는 수요미식회의 하차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황교익은 페이이스북에 "방송에서 이랬다고요? 아무리 예능이어도 이건"이라고 운을 떼며 

"전국에 막걸리 양조장 수가 얼마나 되나요? 

저도 꽤 마셔봤지만 분별의 지점을 찾는다는 게 정말 어렵습니다"라며 백종원 막걸리 테스트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어 "막걸리 브랜드를 미리 알려주고 찾아내기를 했어도 

신의 입이 아니라면 정확히 맞출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이들 막걸리를 챙겨서 가져온 사람은 다를 수 있겠지요"라고 백종원의 막걸리 테스트를 비판했습니다.

황교익이 저격한 방송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대전의 막걸리 가게 사장에게 블라인드 퀴즈를 제안한 장면입니다. 

백종원의 블라인드 테스트는 해당 가게의 막걸리가 다른 막걸리에 비해

맛과 대중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설득하기 위한 테스트 였습니다.

황교익의 글이 온라인상에 퍼지자 황교익에 대한 비판 여론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테스트 진행한 취지를 이해하지 않은 채 무턱대고 비판의 글을 남긴 것이 적절치 못했다는 것입니다. 

황교익의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황교익은 많은 한국의 음식 기원이 일본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시청자와 설전을 벌이는 등 '만물일본기원설' 논란에 휩싸인 바 있기도 합니다.

먼저 황교익은 멸치 육수 조리법의 기원이 일본이라고 주장했고 

장어같은 경우는 한국인이 원래 장어를 먹지 않았지만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인 때문에 먹기 시작했다.

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고서에 기록된 자료를 바탕으로 이를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황교익에 대한 시청자의 반감은 불고기 논란이 가장 컸습니다.

불고기는 대한민국의 대표 한류음식으로도 알려져 있고, 많은 외국인들이 불고기를 맛보기 위해 오기도 합니다.

황교익은 불고기가 일본 야키니쿠를 번역한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황교익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레기님들, 수요미식회에서 내가 한 발언들에 대해 팩트 체크는 하고 기사를 쓰고 계신가요?"

"네티즌들이 근거도 없이 올린 악플을 그대로 옮겨놓으면서 기자 대접 받겠다고 하면 안 됩니다. 

기자이면 악플러와는 뭔가 달라야 하는 것 아닌가요"라고 기자들을 비판했습니다.

미미쿠키 김대식 표자영 부부 사기 판매

유기농 쿠키로 유명해진 미미쿠키가 코스트코 쿠키와 삼립 롤케이크를 유기농으로 속여 판매했습니다.

미미쿠키는 부부가 함께 충청북도에서 운영하는 제과점입니다. 

김대식 표자영 부부는 정직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겠다며 아기의 태명 미미를 상호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방부제나 첨가물 등을 넣지 않은 유기농 수제 제품이라 홍보하기 시작했습니다.

맘카페에서 홍보하며 전국의 많은 맘들 사이에서 미미쿠키 입 소문이 퍼졌습니다. 

이들에게 먹이는 간식이라,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인기가 많아지며 매출이 폭발적으로 상승하자 미미쿠키는 농라마트라는 온라인 상품판매 카페에도 입점했습니다. 

처음에는 마카롱을 판매하다가 롤케이크, 쿠키 등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미미쿠키는 카페에서 판매하며 댓글로 장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맘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공구판매를 하면 2~3분 안에 마감이 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한 네티즌이 미미쿠키가 코스트코에서 산 쿠키를 팔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미미쿠키가 코스트코에서 판매 중인 쿠키제품을 수제쿠키로 속여 약 2배의 가격에 팔고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미미쿠키가 수제임을 의심해본 적 없는 맘들은 미미쿠키의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미미쿠키 부부는 다음과 같이 해명을 합니다.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쿠키와 저희 제품이 납품받는 생지가 같은 것으로 보인다. 

기존마트의 완제품을 재포장한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생지란 쿠키가 만들어지는 총 2차례에 걸친 발효·오븐 과정 중 1차 발효를 거친 빵 반죽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이 해명의 의미는 냉동생지였다는 것이고, 미미쿠쿠는 수제 쿠키가 아니었다는 의미가 되기도 합니다.

소비자들이 더욱 화가 난것은 미미쿠키 김대식 표자영 부부의 대응이었습니다. 

미미쿠키 부부는 소비자들의 환불 요구가 빗발치자 관련 의혹을 시인했습니다. 

미미쿠키 부부는 "앞으로는 저희 손으로 만드는 제품만 판매 하겠다"

"이번 회차 쿠키 주문자들에 대해 환불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쿠키를 제외한 다른 제품들은 다 제가 만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소비자들은 "이번 회차만?" "지금까지 구매하신 분들 다 환불해야 되는거 아니냐?"라며 분노했습니다.

그리하자, 소비자들의 의심은 미미쿠키의 다른 제품들도 조사했습니다.

미미쿠키 롤케이크와 삼립 제품의 롤케이크가 같은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삼립 롤케이크에 건포도가 빠진 시기부터 미미쿠키 롤케이크에서도 건포도가 안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미미쿠키 부부는 또 다른 해명을 했습니다.

미미쿠키 부부는 "롤 케이크는 매장에서 직접 작업을 하다가 물량이 많아져 해서는 안될 선택을 했다"라며 

"양심의 가책을 느꼈지만 돈이 부족했다"고 했습니다.

다만 "생크림방과 마카롱은 100프로 수제 제품이다. 그래서 이들 제품은 환불이 어려울 것 같다"며 소비자를 우롱했습니다.

판매 대행카페 농라마트측은 카페 회원들을 대상으로 

미미쿠키 형사고발 위임장을 받으며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미미쿠키의 치즈케이크 와 수제 쵸콜릿도 모두 다른제품의 재포장 판매로 밝혀졌습니다.

미미쿠기 부부 사장님 대단하십니다 ㅋㅋㅋㅋ

차바이오텍 관리종목 해제

차바이오텍이 관리종목 해제 기대감에 장중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차바이오텍은 금융위 개발비 비용 처리 완화발표로 전 거래일 대비 29% 올랐습니다.

금융위는 개발비를 비용으로 처리한 제약,바이오사 중 4개 사업연도 연속 적자를 냈을 경우 

상장유지조건 특례를 통해 관리종목 지정을 피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차바이오텍은 개발비를 비용으로 처리해 적자로 전환,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었었습니다.

차바이오텍은 시가총액이 1조인 기업으로, 재무정보상 기업청산가치는 4천839원 입니다. 

2018년 상반기중 4만2천800원까지 최고가를 찍고 하락 하였습니다.

국내 최다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줄기세포관련 대장주로 볼수 있습니다.

향후 성장성이 높은 종목입니다.

최근에 반기실적이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서면서, 주가는 다시 우상향 패턴을 그리고 있습니다.

차바이오텍 종목에 대한 예상 시나리오 입니다. 어디까지나 예측일 뿐, 투자는 개인의 몫입니다.

1. 차바이오텍은 대주주들의 주가방어에 대한 노력이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2. 최근 네이쳐셀의 분식회계가 예상되는 등 문제가 불거지면서, 줄기세포관련주들이 상당히 조정받았으나, 

장기적으로는 반사이익이 될수 있는 요소도 분명이 있습니다. 

제약바이오의 거품이 빠지면서 기업의 재무건정성이 상당히 좋아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3. 차바이오텍은 올하반기 연간실적이 흑자를 기록할 경우, 주가는 크게 상승하지 싶습니다. 

기업가치도 중요하지만, 4년연속 적자시 상폐수순을 밟을 우려가있는 종목에서, 

관리종목을 탈피하여, 2019년 상반기에 기업가치가 상당히 좋아질듯 합니다.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

사이비종교인 은혜로교회에서 벌어진 일들이 한 사람으로 써 도저히 믿겨지지도 않고, 충격적입니다.

은혜로교회는 과천의 컨테이너건물로 이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말도 안되는 교리로 신도들을 세뇌하여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하나님의 땅이라며 피지섬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새로 건설할 것이라고 속이며 신도들을 반강제 이주시켰습니다.

은혜로교회 신도들의 가족관계는 타작마당이라는 교리로 끊어버리고, 신옥주 목사만을 믿게 만들었습니다.

은혜로교회는 하나님이 약속한 땅 낙토라며 신도들을 피지 섬으로 이주를 시켰습니다.

이주 시킨 뒤에는 은혜로교회 농장에서 노동을 하게 만들었고, 타작마당은 피지에서 더욱 심하게 이뤄졌습니다.

약 400여명이 피지섬으로 이주하였는데, 이들은 모두 무임금으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이밖에도 어린 아이들에게까지 노동을 강요 하였고

탈출한 신도 한명이 증언하길 "초등학생도 걸어 다니고 말할 수 있으면 일단 일을 시켰다고 보면 된다며 "

어린 아이들에게 고된 노동을 시키고 교육은 검정고시만을 강조하였습니다.

몇명의 10세이하 아이들은 현지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지만, 해당학교의 교장의 말론 아이들 얼굴에 상처가 많았다고 합니다.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는 성경 말씀을 받들며 살아가겠다고 한국을 떠난 400여명의 신도

피지에서 탈출하여 돌아온 제보자들은 피지에서 겪은 끔찍한 일들을 고백했습니다.

한국에서의 전재산을 헌금명목으로 은혜로교회에 넘기고, 

피지섬에 도착하자마 여권을 빼앗긴 채 하루 12시간 이상의 중노동을 하고도 임금을 받지 못했으며, 

귀국은 물론 의식주도 해결하지 못하는 은혜로교회의 노예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가족들이 모두 이민을 간 상황이였기때문에 미성년의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이들은 악마가 있다는 이유와 죄를 지었다는 이유로 타작마당이라는 구타를 당했습니다.

그 진행방식또한 충격적인데 부모와 자식 간에 서로를 때리게 하거나 

특정 은혜로교회 신도에 대한 집단폭행도 서슴지 않는 잔혹한 의식이었습니다.

은혜로교회의 신옥주 목사가 주장하는 낙토의 피지 실체는 실로 충격적이였습니다.

은혜로교회는 신도들의 노동력을 이용해 피지에서 다양한 사업 분야에 진출했고. 

그레이스로드 그룹이라는 이름으로 둔갑해 있었고, 그룹 대표는 신옥주 목사의 아들 김정용 이었습니다.

은혜로교회 신옥주의 아들을 대표로 하는 그레이스로드 그룹은 피지 전체에 약60개의 점포를 세우고 

대규모 정부 사업에 참여할 만큼 영향력을 가진 기업체로 변신해 있었습니다.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 체포 이후, 한국 경찰과 피지 경찰의 공조로 김 대표를 비롯한 은혜로교회 간부들이 모두 검거되었지만,

은혜로교회의 그레이드로드 그룹은 피지의 정치계와 커넥션이 있었습니다.

그런 이유로지 체포 이틀 뒤 김정용 대표 포함 6명의 피의자들은 모두 석방되었습니다.  

피의자 6명이 모두 구속된 이후 피지 고위관계자들이 급하게 회의를 진행하였고, 모두 석방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국내에서 해당 범죄를 수사하던 경찰은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이 생겨 허탈해 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또한 현재 피지에 남아 폭력, 감금 당한 한국인 신도들은 400여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경찰수사후 모두 여권을 돌려받았지만, 귀국 의사를 밝힌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이런 사이비종교에 빠진 뉴스를 접할때마다 개인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지만,

왜 이런종교들에 사람들이 빠지는 걸까요? ㅠㅠ 

제로페이 카드 안내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보급과 함께 결제서비스 방법이 모바일로 변화되는 상황에서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는 본인의 은행계좌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직불서비스 제로페이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제로페이>로 알려진 모바일 직불서비스는 신용카드 없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사용금액을 실시간으로 구매자계좌에서 인출하여 결제 하는 방식입니다.

모바일 직불카드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가맹점에 입금하는 방식으로 결제 비용의 절감이 가능한 직불형 지급서비스입니다.

제로페이는 소득공제 또한 40%라고 하니, 직장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이미 유럽의 덴마크, 스웨덴등의 경우 현금카드를 스마트폰에 탑재해 거래대금을 은행계좌에서 실시간으로 

인출하여 결제하는 방식의 모바일 직불서비스를 은행에서 공동으로 서비스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중국에서도 알리페이와 위쳇페이 그리고 인도, 케냐, 남아공등 

은행계좌 기반 지급서비스 인프라가 취약한 국가에서는

전자상거래업체 등에 적립된 선불금을 이용한 모바일 선불서비스가 크게 확산되고 있으며, 

개인의 현금 이체에도 활용 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신용카드사와 각종 간편결제업체가 제공하는 모바일 신용카드서비스가 

단순히 카드 정보를 모바일 기기에 저장하는 수준에 그쳐있고, 가맹점에서 역시 수수료를 내야 하는 방식이여서

외국의 모바일 지급서비스와  다소 거리가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국내 높은 스마트폰 보급률과 대부분의 국민들이 은행계좌 기반의 현금카드를 소지하고 있어 

제로페이는 사용자에게도 가맹점에게도 좋은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 됩니다.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는 단말기가 없어도 QR코드 인식 등을 통한 모바일 통신 방식으로 

결제정보를 교환해 구매자의 계좌에서 대금이 인출하여 결제되는 은행계좌 기반의 

모바일 직불서비스를 2019년 상반기 중 도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제로페이를 제공하는 은행,가맹점간 서비스의 호환성 확보를 위해 

제로페이 관련 기술표준을 하반기 중 제정할 계획으로 이 기술표준에 맞춰 은행권 공동의 제로페이 앱을 

개발하는 한편, 개별 은행의 자체 모바일 앱에 직불서비스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제로페이 안내 동영상 >

일베 박카스남

남성 중심 극우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베에 노년 여성을 상대로 

성매수를 했다는 게시물이 올라 온 이른바 '일베 박카스남'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피해 여성의 얼굴 사진을 이용해 이모티콘을 만드는 등 피해자에 대한 조롱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일베 박카스남'으로 불리고 있는 이 사건은 지난 22일 오후 

일베 박카스남이 '32세 일게이 용돈 아껴서 74세 바카스 할매 먹고 왔다'는 제목의 게시물을 통해 

노년 여성과 성매매를 했다는 글을 올리면서 불거졌습니다. 

게시물에서 언급된 박카스 할머니는 주로 서울에 위치한 공원이나 모텔 근처에서 박카스를 팔며 

성매매 손님을 찾는 중년·노년의 여성을 뜻합니다. 

일베 박카스남은 여성의 얼굴 뿐 아니라 나체가 적나라하게 노출된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습니다. 

이후 일베에는 이른바 '박카스 할매'라 불리는 여성들을 조롱하는 댓글과 게시물이 이어졌고, 

일베 뿐 아니라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일베 박카스남'을 언급하며 피해 여성을 조롱하는 글이 등록됐습니다.

특히 디시인사이드에는 일베 박카스남이 올린 피해 여성의 얼굴 사진을 사용해 만든 이모티콘까지 등장해 충격을 줬습니다.  

디시인사이드와 이모티콘을 합친 '디시콘'은 디시인사이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이며, 

디시콘을 판매하는 디시콘샵에는 '할카스콘'이라는 이름으로 

'일베 박카스남' 사건의 피해 여성의 얼굴만 확대한 사진으로 만든 이모티콘이 등록됐습니다.

24일에는 '일베 박카스남'이 포털 실시간 인기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일베 박카스남' 단어에 해시태그(#)를 달고 글을 올린 일베 회원을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나체 사진을 무단 유포한 일베 회원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청원 글이 등장해 

24일 오전까지 3만명이 넘는 네티즌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네이처셀 라정찬 대표 구속

주가조작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모두 터질게 터졌다는 반응이긴 합니다. 예전부터 주가조작 루머가 계속 시장에서 들려왔었기 때문입니다.

서울남부지법은 네이처셀이 허위·과장 정보를 활용해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는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김병철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검찰은 패스트트랙 제도를 통해 네이처셀 관련 정보를 받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네이처셀 사무실을 압수수색한바 있기도 합니다.

한국거래소는 네이처셀의 주가가 본격적으로 상승한 지난해 11월부터 

다시 주가가 폭락한 올해 3월 사이에 이상 거래 정황 등을 발견하기도 하였습니다. 

해당 증거들은 모두 검찰에 넘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이처셀은 지난해 셀트리온의 상승을 이용하여

바이오 테마에 올라타 급격한 상승을 보이며 변동성을 보인 종목이기도 합니다. 

네이처셀의 주가는 지난해 10월31일 6920원서 올해 3월16일 사상최고가인 6만2200원까지 10배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주가가 급등하면서 네이처셀은 시가총액 3조2926억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6위에 오르는 어이없는 상황까지 나오기도 했지요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는 바이오스타줄기세포기술연구원 원장으로 되어있는데, 

주소지는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98, 2동 305호 입니다. 이런곳에서 무슨 줄기세포를 ㅠㅠ

그냥 원장 타이틀 달기 위해 만든곳인것 같습니다.

라정찬 대표는 제주대학 수의학을 졸업하였는데, 줄기세포를...... 말을 아끼겠습니다.

네이처셀 하루라도 빨리 처분하는게 돈버는 길인듯 합니다.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보물선 발견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113년 만에 발견

150조 원 금화, 금고 5500상자 싣고 있을 가능성

경북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뒤 113년 만에 발견된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에 대한 관심이 큽니다.

신일그룹은 금일 울릉도 해상에서 1.3km 떨어진 수심 434ｍ 지점에서 

돈스코이호 선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소속의 1급 철갑순양함 돈스코이호는 1905년 러일전쟁에 참전했다가 

일본군과 싸우다 공격을 받고 울릉도 인근에서 침몰했다고 합니다.

돈스코이호 탐사를 준비해 온 신일그룹 탐사팀은 침몰 추정해역에서 

유인잠수정 2대를 투입해 돈스코이호로 추정되는 선박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고해상도 카메라로 장착된 포와 선체를 돈스코이호 설계도와 비교해 100% 동일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15일 오전 9시 48분 함미에서 DONSKOII 라고 선명하게 적혀있는 함명을 발견하고 촬영했습니다. 

촬영본에는 명확한 선명뿐 아니라 나무로 만든 데크와 철갑으로 둘린 좌우현 선측 등이 확인됐습니다.

돈스코이호는 1905년 5월 29일 당시 다레베데프 함장이 일본 함대의 포위를 뚫고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하려다 어려워지자 배를 일본 해군에 넘겨줄 수 없다고 판단, 

울릉도 동쪽 앞바다로 최대한 배를 이동시킨 뒤 774여 명의 선원을 해변으로 이동시킨 뒤 

배수판을 열어 배를 고의로 침몰시켰다고 전해져 있습니다. 

침돌 당시 영군의 소브린 금화 5346만 달러를 싣고 침몰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신일그룹 측은 현재 가치로 150조 원의 금화와 금괴 5500상자가 돈스코이호 안에 실려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Ⅰ. 돈스코이호 개요

1904년 2월 8일 발발한 러·일전쟁은 일본함대가 중국 뤼순군항을 기습공격함으로써 시작되었습니다. 이 때 러시아소속 제2태평양함대의 제2전대에 소속된 순양함이 드미트리 돈스코이호(Dmitri Donskoi Ship)입니다.

러시아 해군함정은 전통적으로 역사적 영웅의 이름을 따 명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돈스코이호는 1380년 타타르족을 물리친 러시아 건국 영웅 드미트리 돈스코이 (1350~1389) 대공의 이름을 따 명해졌으며 1905년 5월 29일 일본 함대의 포위를 뚫고 블라디브스토크(Vladivostok)로 향하다 울릉도 앞바다 70㎞ 해상에서 일본군에게 다시 포위됐습니다. 당시 돈스코이호 함장 레베데프 대령과 선임장교 블로킨 중령은 배와 최신 군함의 설계도, 군자금을 일본 해군에 넘겨줄 수 없다고 판단하였고 울릉도 동쪽 앞바다로 최대한 배를 이동시킨 뒤 774명의 승조원들에게 해변으로 가라고 명령한 뒤 킹스턴 밸브를 열고 스스로 자침하였습니다.

이같이 돈스코이호는 대마해전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던 발트함대의 마지막 순양함으로 러시아 해군 역사상 가장 영웅적이고 명예로운 함정으로 칭송됐으며, 러시아 정부는 지금까지도 자신들은 러·일전쟁에서 패배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이에 따라 일본에게 패전 보상금도 지불하지 않았으며, 패전하지 않았다는 근거로 스스로 자침한 돈스코이호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러시아 정부와 국민들에게 러·일전쟁에서 러시아가 일본에 패전하지 않았다는 근거가 되는것이 바로 돈스코이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 거북선과 같은 의미로 해석되며, 세계 최대 크기의 핵잠수함을 '드미트리 돈스코이호(TK-208)'로 명명할 정도로 러시아는 현재도 돈스코이호의 정신을 민족정신의 표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고향인 상트페테르부르크(Saint Petersburg) 해군중앙역사박물관에 돈스코이호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으며 러·일전쟁에서 장렬히 최후를 맞았던 역사적 기록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 최대 핵잠수함 돈스코이호는 러시아는 물론 세계의 바다를 누비고 있습니다.

침몰된 돈스코이호의 탐사작업은 1981년에 이루어졌으나 장비와 경험부족으로 중단되었고, 신일그룹에서 현재 새롭게 탐사 및 인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Ⅱ. 돈스코이호 탐사, 인양 경위 및 진행상황

2017년 5월 10일 새로운 정부가 탄생했습니다. 국민들은 다시 새로운 희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신일그룹은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기 위하여 보물선 돈스코이호 탐사 및 인양을 시작하였습니다.

Ⅲ. 돈스코이호 탐사, 인양 목표

발굴되는 150조 금괴와 금화 일부를 국가일자리위원회에 기부하고, 돈스코이호 추모비 한러 공동 건립, 방송,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 웹툰, 뮤지컬, 소설, 게임, 울릉도 관광상품 개발 등을 통해 한국과 러시아의 우호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국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며 울릉도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 것입니다.

Ⅳ. 돈스코이호 인양 작업계획

돈스코이호 탐사, 인양은 (1)선체탐지작업, (2)선체식별작업, (3)선체내 매장물 샘플링작업, (4)선체인양의 4단계로 진행할 예정이며 2018년 7월 30일 유물과 잔해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합니다.

Ⅴ. 돈스코이호 배 가치 및 보물 매장량

돈스코이호는 러시아의 거북선으로 불리는 군함으로 역사적 가치로만 10조원으로 추산되며, 돈스코이호에는 금괴와 금화 5,500상자 200톤(현 시세 150조원)의 보물이 실려 있습니다.

신일그룹 관련주는 제일제강 입니다.

신일그룹은 최근 제일제강공업을 인수 계약했으며, 아파트 시공과 기존 철강사업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제일제강 인수를 계기로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드미트리 돈스코이호 

인양사업을 본격화 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