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교회 신옥주목사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

사이비종교인 은혜로교회에서 벌어진 일들이 한 사람으로 써 도저히 믿겨지지도 않고, 충격적입니다.

은혜로교회는 과천의 컨테이너건물로 이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말도 안되는 교리로 신도들을 세뇌하여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하나님의 땅이라며 피지섬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새로 건설할 것이라고 속이며 신도들을 반강제 이주시켰습니다.

은혜로교회 신도들의 가족관계는 타작마당이라는 교리로 끊어버리고, 신옥주 목사만을 믿게 만들었습니다.

은혜로교회는 하나님이 약속한 땅 낙토라며 신도들을 피지 섬으로 이주를 시켰습니다.

이주 시킨 뒤에는 은혜로교회 농장에서 노동을 하게 만들었고, 타작마당은 피지에서 더욱 심하게 이뤄졌습니다.

약 400여명이 피지섬으로 이주하였는데, 이들은 모두 무임금으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이밖에도 어린 아이들에게까지 노동을 강요 하였고

탈출한 신도 한명이 증언하길 "초등학생도 걸어 다니고 말할 수 있으면 일단 일을 시켰다고 보면 된다며 "

어린 아이들에게 고된 노동을 시키고 교육은 검정고시만을 강조하였습니다.

몇명의 10세이하 아이들은 현지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지만, 해당학교의 교장의 말론 아이들 얼굴에 상처가 많았다고 합니다.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는 성경 말씀을 받들며 살아가겠다고 한국을 떠난 400여명의 신도

피지에서 탈출하여 돌아온 제보자들은 피지에서 겪은 끔찍한 일들을 고백했습니다.

한국에서의 전재산을 헌금명목으로 은혜로교회에 넘기고, 

피지섬에 도착하자마 여권을 빼앗긴 채 하루 12시간 이상의 중노동을 하고도 임금을 받지 못했으며, 

귀국은 물론 의식주도 해결하지 못하는 은혜로교회의 노예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가족들이 모두 이민을 간 상황이였기때문에 미성년의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이들은 악마가 있다는 이유와 죄를 지었다는 이유로 타작마당이라는 구타를 당했습니다.

그 진행방식또한 충격적인데 부모와 자식 간에 서로를 때리게 하거나 

특정 은혜로교회 신도에 대한 집단폭행도 서슴지 않는 잔혹한 의식이었습니다.

은혜로교회의 신옥주 목사가 주장하는 낙토의 피지 실체는 실로 충격적이였습니다.

은혜로교회는 신도들의 노동력을 이용해 피지에서 다양한 사업 분야에 진출했고. 

그레이스로드 그룹이라는 이름으로 둔갑해 있었고, 그룹 대표는 신옥주 목사의 아들 김정용 이었습니다.

은혜로교회 신옥주의 아들을 대표로 하는 그레이스로드 그룹은 피지 전체에 약60개의 점포를 세우고 

대규모 정부 사업에 참여할 만큼 영향력을 가진 기업체로 변신해 있었습니다.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 체포 이후, 한국 경찰과 피지 경찰의 공조로 김 대표를 비롯한 은혜로교회 간부들이 모두 검거되었지만,

은혜로교회의 그레이드로드 그룹은 피지의 정치계와 커넥션이 있었습니다.

그런 이유로지 체포 이틀 뒤 김정용 대표 포함 6명의 피의자들은 모두 석방되었습니다.  

피의자 6명이 모두 구속된 이후 피지 고위관계자들이 급하게 회의를 진행하였고, 모두 석방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국내에서 해당 범죄를 수사하던 경찰은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이 생겨 허탈해 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또한 현재 피지에 남아 폭력, 감금 당한 한국인 신도들은 400여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경찰수사후 모두 여권을 돌려받았지만, 귀국 의사를 밝힌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이런 사이비종교에 빠진 뉴스를 접할때마다 개인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지만,

왜 이런종교들에 사람들이 빠지는 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