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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호주 오픈 정현 VS 노박 조코비치




정현과 노박 조코비치의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22일 오후 5시부터 


대회 메인 코트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야간경기로 열립니다.


2018 호주오픈 테니스 남녀 16강  대진표가 완성이 되었네요


세계랭킹1위 나달 조입니다.




세계랭킹 3위 드미트로프 조입니다.



죽음의 조인 정현 조코비치 조입니다.


정현조로 불리울지, 조코비치 조로 불리울지는 정현 조코비치의 월요일 


승부결과에 따라 바뀔거 같군요



정현은 16강 진출로 약 2억2천만원 상금 확보 했습니다.


정현이 그랜드슬램 16강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한국 선수로는 대회 최초입니다.


조코비치를 꺽고 8강에 오르기를 응원 하겠습니다.



여전히 조코비치는 정현에게 쉽지 않은 상대다.


해외 주요 언론은 정현이 조코비치를 곤란하게 만들겠지만, 승자는 조코비치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뉴욕 타임스는 "새로운 서브를 장착한 조코비치는 16강에서 위협적인 상대 정현과 상대한다"면서 


"조코비치가 정현을 꺾으면 8강에서 도미니크 팀과 만날 것"이라고 조코비치의 승리 쪽에 무게를 뒀다.




가디언은 "3회전을 쉽게 통과한 조코비치가 16강 상대 정현과 어려운 경기를 펼칠 것"이라면서도 


조코비치와 페데러가 4강에서 만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테니스 황제가 속한 페더러 조입니다. 페더러가 8강에 올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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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X 릴웨인 한국에서 공연



메이웨더 릴웨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무패복서' 메이웨더가 대한민국을 처음으로 방문하기 때문입니다.



메이웨더는 이 때문에 네이버 다음 포털에 실시간검색어 1위에 등극한 상태입니다.




30일 공연관계자들에 따르면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는 오는 1월 27일 내한을 확정지었으며, 


이날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 되는 릴 웨인의 공연에 오른다고 알려졌습니다.



메이웨더의 방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환영한다 한국에서 꼭 보고 싶다" 는 반응부터 


"오지마라해라. 권투하던거 생각하면 보고싶지 않다. 최악의 졸전" 등 여러 의견글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메이웨더는 한 경기 대전료만 3000억 원에 육박하는 세계 최고의 복서인 까닭에 


메이웨더가 방한시 얼마나 많은 대전료가 지급될지 역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한편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코너 맥그리거의 '세기의 대결' 흥행 성적은 예상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복싱 전문매체인 '복싱신닷컴(boxingscene.com)'은 지난 9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웨더-맥그리거 경기의 페이퍼뷰(PPV·유료 시청) 판매 건수가 대략 440만 건으로 집계됐다는 정보를 입수했다"면서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공식 발표가 나올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두 선수의 이색 복싱 대결은 2015년 5월 열린 메이웨더와 매니 파키아오(39·필리핀)의 


정통 복싱 대결 때 작성된 PPV 역대 최다 판매량(460만 건)을 넘어서지 못한것입니다.


격투 종목 PPV 최다 판매 기록에서는 역대 2위에 자리하게 됐습니다.



49전 전승의 무패 복서 메이웨더와 종합격투기 최고의 스타인 맥그리거는 이번 대결을 앞두고 


3개국 4개 도시(로스앤젤레스·토론토·뉴욕·런던)를 돌며 분위기를 띄웠었습니다.






이 프로모션 투어에 동행한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이 경기의 PPV 판매량이 500만 건을 


훌쩍 넘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했으나 실제로는 신기록을 작성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주관 방송사인 '쇼타임'의 스테픈 에스피노자는 이달 초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와 인터뷰에서 


메이웨더 맥그리거전은 PPV 판매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면서 


메이웨더-파키아오의 기록에 "매우, 매우 근접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27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대결은 


총 6억 달러(약 6천852억원) 이상의 수입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메이웨더가 대전료로만 1억 달러(약 1천142억원) 이상을 벌었고, 


맥그리거 역시 대전료로 3천만 달러(약 343억원)를 주머니에 챙겼습니다.

 


PPV 최종 판매량이 확정되고, 이 수입이 분배되면 두 선수는 대전료보다 훨씬 많은 돈을 손에 쥘 수 있습니다.

 

당시 경기에서는 메이웨더가 맥그리거에게 10라운드 TKO승을 거두고 


로키 마르시아노(49전 49승)를 넘어 복싱 역사상 최초로 50승 무패 기록을 썼습니다.


메이웨더의 한국 방문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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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덕 한화 감독 선임



한용덕 한화 감독 프로필


한화의 새 사령탑 한용덕, 빙그레 시절 통산 120승


한화 이글스가 제 11대 감독으로 한용덕 전 두산 베어스 수석 코치로 선임했습니다. 




지난 5월 김성근 전 감독의 경질 이후 약 5개월 만에 한화의 감독이 새로 선임이 되었습니다.


한화는 31일 한용덕 신임 감독을 11대 사령탑으로 선임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계약 조건은 3년 연봉 3억 원, 계약금 3억 원 등 총 12억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화는 두산이 한국 시리즈에 진출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감독 발표를 하지 않았고, 




한국 시리즈가 종료된 후 한용덕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한용덕 감독은 군 복무를 마치고 트럭 운전 등으로 생계를 유지하다 1987년 9월 육성 선수(당시 연습생)로 빙그레에 입단했습니다. 


실제 보직은 `배팅볼 투수`로 야구인생을 시작하였습니다.



특유의 성실함을 인정받은 한용덕 감독은 1988년 정식 선수로 계약했고, 그해 1군 무대까지 밟았다.


 1987년 빙그레 이글스에 신고 선수로 입단했고 힘든 시절을 보낸 2년 뒤에서야 비로소 정식 선수로 승격됐습니다. 



2004년에 은퇴한 그는 통산 482경기에서 120승 118패 24세이브 11홀드 방어율 3.54의 성적을 기록하며 


한화의 프랜차이즈 선수로 기록된 선수 시절을 보냈습니다.


한용덕 감독은 2004년 현역 은퇴 후 현장과 프런트 업무를 경험한 이력이 있습니다. 



2012년 한대화 전 감독이 퇴진한 시기부터 한화의 감독대행을 맡았습니다. 


2013년 메이저리그 LA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서 코치 연수를 받았습니다.


2015년 두산에서 투수 및 수석 코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한용덕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많이 돌아오긴 했는데 결국 고향팀 감독으로 왔다. 기쁘면서도 어깨가 무겁다. 


팀이 10년간 가을야구를 경험하지 못했다.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한화 팬, 대전 팬들의 열망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좋은 분들과 합심해 큰 꿈을 이루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화의 새로운 감독 한용덕 감독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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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모로코 A매치 평가전 10월 10일 오후 10시 30분



홈팀 대한민국 FIFA 랭킹 51위


어웨이팀 모로코 FIFA 랭킹 56위




러시아전 완패당한 신태용호, 이번 모로코와의 평가전 경기에서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까?


한국 모로코 경기는 모로코의 홈 구장이 아닌, 스위스의 티쏘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지난 7일 러시아전에서 4골을 실점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은 이번 주 러시아에서 스위스를 장소로 옮겨 모로코와 평가전을 치룰 예정입니다.


이번 대표팀은 K리그 선수들을 제외한 전원 해외파로 이루어졌지만 지난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전북 김민재 선수가 명단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수비력 불안에 노출되었습니다. 



실제로 지난 러시아전에서 3백을 가동하였지만 경기 내내 수비진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4골을 실점하였습니다. 


물론 허용한 4골 중 2골은 약간의 불운에 따른 자책골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하지만, 




지난 러시아와의 친선 경기를 통해 우리 대표팀은 전반적인 수비 조직력이나 집중력 측면에서 


본선까지 남은 기간동안 보완해야 할 점이 여전히 많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대표팀의 공격 1옵션인 손흥민 선수 역시 A매치 8경기 연속 무득점에 빠져있지만, 한편으로는 긍정적인 발견도 존재합니다. 


대표팀, 그리고 소속팀인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부진을 거듭하던 이청용 선수가 지난 경기에서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오른쪽 윙백 포지션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음 경기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전술적 변화를 기대하기 힘든 만큼 이번 경기에 사용된 전술의 완성도를 높여 


수비진의 안정과 유기적인 공격 루트를 확보하는게 당면 과제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평가전의 상대인 모로코는 8일 오전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서 가봉을 상대로 3:0 승리를 거두며 코트디부아르를 제치고 C조 선두에 올랐습니다. 



비록 피파 랭킹은 한국보다 조금 낮지만, 유벤투스의 베나티아, 아약스의 지예크, 갈라타사라이의 벨한다 등 


유럽 주요 팀에서 맹활약하는 선수들이 국가 대표팀에서 역시 유기적인 조직력을 보여주고 있기에 


러시아보다 한층 어려운 스파링 상대가 될 전망입니다. 




한국은 모로코와 역대 A매치에서 한 번의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한국 모로코 평가전에서는 러시아전 자책골을 기록한 김주영 선수는 제외 되었습니다.



주전에는 러시아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득점을 기록한 지동원이 원톱 스트라이커를 맡았고, 


좌우 날개에 손흥민과 남태희가 기용될 예정 입니다.




또한, 중앙 미드필더는 기성용과 김보경이 맡고, 좌우 윙백은 임창우와 이청용이 뛴다.


또한, 러시아전에는 스리백으로 권경원-장현수-김주영이 나섰지만 


모로코전에는 장현수를 중심으로 좌우 수비수에 송주훈과 김기희를 출전할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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