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구봉구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길구봉의 히트곡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먼저 듣고 포스팅 시작해보겠습니다.
해피투게더 내 노래를 불러줘는 '미녀와 야수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감성 폭발 애절 보이스,
차트 강자 길구봉구를 비롯해 박완규, EXID 하니와 정화, 하이라이트 이기광, 양요섭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길구봉구는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희대의 명곡 '인순이-아버지' 작사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MC들을 눈시울 붉히게 만든 즉석 귀호강 라이브까지 선보여 주목을 모았다고 합니다.
또한 함께 출연한 박완규는 앞서 '내 노래를 불러줘'에 출연해 '킹 오브 엔딩가수'에 등극한 김경호 대신
대한민국 락커들의 설욕전에 나서겠다고 공언해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길구봉구는 본명이기도한 길구와 봉구로구성된 2인조 보컬 그룹으로 데뷔 전에는
이적, 박효신, 태양, 김조한, 백지영, 거미, 린, 김태우 등의 코러스로 참여하기도 했으며, 소문난 가창력의 소유자들입니다.
참고로 길구의 본명은 강길구로 나이는 1983년생, 올해 36살입니다.
그리고 길구봉구의 또 다른 멤버 봉구의 본명은 이봉구이고 나이는 1986년생, 올해 33살로 길구 보다 3살 아래입니다.
늦게 핀 꽃 앞으로 훨훨 날았으면 합니다.
길구봉구는 2013년에 싱글 앨범 '미칠 것 같아'로 데뷔해 '뭘해도 예쁜걸' '좋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이 별' 등으로
많은 이들의 감성을 울리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특히 지난 2014년 발매된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는
차트를 역주행 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아 주목을 모았습니다.
B1A4, BTOB 등의 보컬 트레이너로도 활동한 길구봉구는 노래 경연에 많이 참여해 좋은 성적을 내면서 눈길을 모았는데
2016년 듀엣가요제에 출연한 봉구는 고추농부인 권세은과 함께 첫 출연에
올킬 우승이라는 무시무시한 성적으로 크게 주목받는가 하면 그 뒤에도 우승과
다시 보고 싶은 듀엣으로 계속해서 출연하며 큰 인기를 모은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