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이던 열애

현아 이던 열애

트리플H 현아♡이던 열애 인정 "2년 만난 연인"

트리플H 현아와 그룹 펜타곤의 이던이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현아는 이던과 교제한 지 2년 된 연인사이라고 직접 밝혔습니다.

현아 이던은 "서로에게 꼬리표가 붙을 것도 알지만 무대에서 팬들의 눈을 바라보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같았다"며 

"그래서 사랑해주고 지켜봐 주는 많은 팬에게만은 솔직하게 말하고 

즐겁고 당당하게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공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같은 소속사인 두 사람이 알고 지내기는 3년 전으로, 2015년 연습생이던 이던이 

현아의 '잘 나가서 그래'에서 랩 파트를 맡은 비투비 정일훈을 대신해 무대에 오르면서 가까워졌습니다.

현아는 "이던이가 연습생일 때 알게 돼 함께 무대를 하면서 친구로 지내다가 

2016년 5월부터 만나기 시작했다"며 

"이후 함께 음악 작업을 하면서 교제하게 됐다. 무척 조심스럽게 만났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내린 결정은 좋아해 주는 분들에게만은 솔직하자였다"며 

"그리고 이 선택에 책임질 수 있도록 무대에서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던도 "현실은 좀 다르겠지만, 인정해야지 행복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혹시 팀에 영향을 미칠까 미안해서 멤버들에게도 먼저 얘기했다. 

팬들에게도 너무 미안한데, 열심히 음악 활동하는 모습으로 꼭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아와 이던은 열애를 밝히기전, 이미 열애설이 났었고 부인한적도 있었습니다.

현아 이던의 팬들은 이미 어느정도 짐작한바가 있어, 충격적이지는 않다는 반응입니다.

어차피 공개될 열애 소식 처음부터 솔직하게 말해주었으면 하는 섭섭함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현아 이던 좋은 만남 가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