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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이혼



방송인 김나영이 남편의 사기사건 이후 이혼 소식을 본인이 직접 밝혔습니다.


김나영은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인 김나영의 노필터티비에서 이혼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조회수 김나영 이혼 영상 조회수는 4만에 2천개가 넘는 응원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나영은 "온전히 믿었던 남편과 신뢰가 깨져서 더 이상 함께할 수 없기에 


두 아들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아들을 혼자 키우는 게 겁나고 두렵기도 하지만 엄마이니까 용기를 내겠다"면서 


"용기를 주셨던 고마운 분들 덕분에 이사 간 보금자리에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김나영의 소속사도 같은 날 공식입장을 내어 이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소속사는 김나영씨가 "금일 개인 SNS를 통해 언급한대로, 


현재 김나영 씨는 남편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홀로서기 위한 이혼 법적 절차를 밟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속사는 "김나영 씨의 모든 결정을 존중하며, 


현재의 상황들을 마무리짓고 방송인 김나영으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사자와 자녀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추측성 보도와 댓글은 삼가주시길 거듭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나영의 남편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박장 개장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A 씨가 금융감독위원회의 허가를 받지 않은 사설 선물옵션 업체를 차려 약 200억 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겨 구속되었습니다.



당시 김나영은 "남편은 본인의 잘못에 대해 제대로 죄값을 치를 것" 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나영은 지난 2015년 A 씨와 결혼해 2016년 6월 첫째 아들을, 지난해 8월 둘째 아들을 낳았습니다.




김나영 이혼소식이 안타깝지만 앞으로는 꽃길 걸으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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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동승자 안나경 루머



JTBC가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손석희 동승자로 안나경 아나운서 라는 소문을 담은 보도에 대해 


가짜뉴스로 선언하면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밝혔습니다.





손석희 JTBC 대표와 프리랜서 김웅 기자가 각각 공갈미수와 폭행 건으로 서로를 고소한 가운데, 


사건이 발단이 된 2017년 과천 접촉사고 당시 동승자 여부를 놓고 본질을 흐리는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웅 기자가 제공한 녹취록을 일부가 공개되었지만, 여론은 김웅 기자의 고의적 협박 녹취록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녹취록에 따르면 김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과천 어디 주차장인지 제가 여쭤보면"이라고 묻습니다. 


이에 다른 남성은 "교회 쪽이었다. 그건 뭐 누구나 세우는 데니까. 


내가 진짜 왜 거기 잠깐 세우고 있었는지 얘기하고 싶어 죽겠는데 솔직히"라고 답하는 녹취록 입니다.





이어 "화장실 다녀오셨느냐"고 묻자, "화장실 아니다. 그거보다 더 노멀한 얘기다. 


기사를 안 쓰겠다고 얘기하면 제가 얼마든지 얘기한다. 



제가 진짜 부탁을 하는데 어떤 형태로든 이게 나오면 정말 제가 바보가 된다. 


어떤 형태로든 안 써줬으면 좋겠다"라는 음성이 담겨 의문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JTBC는 29일 입장문을 통해 "현재 SNS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는 동승자로 안나경 앵커에 대한 소문은 


모두 악의적으로 만들어낸 가짜뉴스"라며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JTBC는 "현재까지 작성되고 유포된 근거 없는 안나경 동승자 관련 SNS 글과 일부 매체의 기사를 수집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된 내용을 작성하고 유통하는 모든 개인과 매체를 상대로 강력한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방침을 밝힌다"고 말했습니다.



김웅 기자는 손 대표이사가 과거 과천시에서 발생한 접촉사고 당시 여성 동승자가 탑승해 있었으며, 


이에 관한 기사화를 무마하기 위해 자신에게 JTBC 채용을 제안했고 이 과정에서 폭행도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까지는 손석희 동승자로 지목된 안나경 아나운서는 전혀 근거없는 가짜뉴스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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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클럽 버닝썬 집단폭행 논란



빅뱅의 승리가 운영 중인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집단폭행 사건이 논란 입니다.


서울 강남 역삼동의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B씨가 


여러 차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관심을 호소했던 사건입니다.



폭행 사건 당시 CCTV 영상도 공개 되었습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버닝썬 클럽의 보안요원들이 한 남성을 밖으로 끌고 나왔고, 



주저 넘어뜨리더니 얼굴을 때리고 주먹으로 연이어 폭행했습니다. 


때린 사람은 클럽이사 A씨였으며 맞은 사람은 20대 후반의 B씨였습니다.



B씨는 "버닝썬 가드들이 도와주고 한 명이 주도적으로 저를 때렸다. 수치스러웠다.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데, 기억이 난다. 아스팔트에 넘어질 때"라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상해진단서 결과, B씨의 갈비뼈는 3개가 부러졌고 전치 5주가 나왔습니다.



이후 B씨는 112에 신고했지만 오히려 경찰은 클럽 관계자와 이야기를 주고받은 뒤 B씨한테 수갑을 채웠습니다.


B씨는 "저를 수갑을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먼저 채우려고 했다. 그냥 취객 취급을 했다. 


버닝썬 보안요원들은 자기네들은 때린 적 없다고 하며 돌아갔다고 합니다.





해당 클럽 버닝썬은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으로 알려져 있는 상황 입니다.


방송 및 SNS을 통해 여러 차례 클럽을 언급했던 승리였던 만큼 


승리의 SNS 댓글에도 공식적인 입장문을 요구하는 네티즌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피해자가 버닝썬 관련 제보들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B씨는 "12월 버닝썬 성폭행 영상도 입수했다. 



불특정 다수의 여성 피해자가 많다. 억울했던 피해자들 제보 부탁드린다. 


저는 얘네 한 XX도 봐 줄 생각 없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버닝썬 클럽에 대해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클럽 버닝썬이 폭행 논란 이후 성범죄 의혹까지 퍼진 상태 입니다.





클럽 버닝썬이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와중에, 김상교 씨가 SNS에 성폭행 의혹을 제기하는 포스팅을 공개했습니다.


김 씨는 "버닝썬 고액테이블에서 술에 물뽕을 타 성폭행 피해를 입은 여성들의 제보가 있었다"라며 



"그것이 알고싶다 쪽에서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난해 12월에는 버닝썬 성폭행 영상도 입수했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버닝썬 클럽이 논란이 일자 방송사에 다수의 사람들이 피해를 당한


제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청원까지 버닝썬 클럽과 경찰과의 끈이 있는지 의심도 되는 상황이라


현재 청원 참여인원이 9만명을 넘었습니다.



현재 승리에 대한 비난이 확산 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당시 집단폭행 사건이 있었을 당일 승리는 효연과 함께



버닝썬 클럽에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효연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버닝썬 해시태그와 함께 당일 승리아 찍은 사진들이 올라왔습니다.



클럽 버닝썬 이미지



클럽 버닝썬 이미지



클럽 버닝썬 이미지



클럽 버닝썬 이미지



클럽 버닝썬 이미지




클럽 버닝썬 이미지






클럽 버닝썬 이미지



클럽 버닝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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