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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아빠 이영학 추악한 진실



어금니아빠 이영학은 지난 2016년 전세계에서 6명만 앓고 있다는 거대박악종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본인과 


유전이 되어 병을 앓고 있는 딸 아연이의 안타까운의 사연이 소개 되면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안타까운 사연 접한 다수의 시민들이 모금과 후원을 하여 수억원의 금전적인 지원으로 이어졌습니다.


미국으로 건너가 후원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이영학이 13년간 약 13억원의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이영학의 후원금 유용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 중랑경찰서는 


2005년부터 2017년까지 그의 딸과 아내의 후원계좌 등을 분석한 결과 약 13억원의 후원금이 들어온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영학이 공식 후원계좌가 아닌 차명계좌를 통해 더 많은 후원금을 받아 추적중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딸아이는 병원에 가서 수술과 입원을 하였고, 500-1000만원 가까이 되는 비용이 들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딸을 살리기 위한 그의 노력(?) '어금니아빠의 행복'이라는 자서전으로 집필이 되기까지 하였습니다.



중학생 살인 및 사체유기 입니다. 그것도 딸의 여중생 친구, 그리고 더 큰 충격은 사체유기 과정에 딸도 함께 연루가 되어있다는 사실이 오늘 밣혀졌습니다.


딸로 하여금 친구를 집으로 유인하였고, 어금니아빠는 딸을 외출시키고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2중생활 




그리고 사건의 실체가 밝혀지며 그동안 이영학씨가 호위호식하며 2중 생활을 했던 사실이 하나둘씩 밝혀졌습니다.



후원받은 수억원대의 금액을 딸의 치료비가 아닌 본인 사생활에 대부분 탕진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금 추적을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대부분 본인의 이름이 아닌 친인척 이름을 도용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현재 독일산과 미국산 외제차 2대(아우디와BMW)와 국산 고급차 1대(에쿠스)를 소유하고 있고 


또 그가 온몸에 한 문신의 비용은 무려 1천만원 상당이라고 합니다.


이 사건 외에도 어금니아빠는 얼마전 부인 자살사건으로 잠깐 언론에 노출되기도 합니다.



어금니 아빠 부인 스스로 목숨을 끊은지 20여 시간이 지난 뒤 JTBC에 제보를 했었다고 합니다. 


JTBC에 따르면 이 씨는 부인 장례 비용 및 딸 수술비 3,500만 원이 필요하다고 했으나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동영상을 보내왔다고 합니다. 




죽은 부인 시신에 입과 발등에 입을 맞춘 모습을 그가 동영상으로 찍었다는 것입니다. 



이영학이 부인 영정사진과 함께 하면서 노래 같은 것을 부르는 영상을 부르는 모습 또한 JTBC 보도를 통해 나왔습니다. 


알고보니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노래하는 영상은 이 씨 유튜브 계정에 공개됐습니다. 


이 씨가 유튜브에 올렸던 동영상 5개는 싫어요 횟수가 좋아요 횟수 누적된 것보다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이미 많은 누리꾼들이 유튜브에서 어금니 아빠 업로드한 영상을 봤습니다.


이영학 씨와 관련된 보도를 보면서 한 가지 믿기지 않은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여러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어금니 아빠 전과 18범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거대백악종으로 힘든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과연 전과 18범이 맞는가에 대해서는 믿어지지 않게 느껴집니다. 


딸의 여중생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어금니 아빠 이영학, 하지만 추악한 진실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눈물로 호소하던 것과 달리 다른 트위터 계정에서 이영학은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11월부터 그는 '양아오빠'라는 개인 트위터 계정에 각종 수입차 사진과 욕설 등을 올렸다. 


자동차 사진과 함께 "두근두근 이거 처음이라 두근두근 하거든 X발아"라고 쓰고, "애자는 그리 살라"며 장애인을 비하하는 발언을 올리기도 했다.


 다른 게시글에서는 "함께할 동생 구함. 나이 14부터 20 아래까지 개인 룸 샤워실 제공"이라면서 미성년자를 유인하려한 정황도 드러났다.




경찰은 이미 여중생 살해 사건 발생 전 이영학이 사망한 아내 최 모 씨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영학 주변과 경찰 등을 취재한 결과 이 씨는 일종의 '포주' 노릇을 하며 


여러 여성들을 모집해 성매매를 알선하고 나아가 아내까지 다른 남성들과 성관계를 갖게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지난 달 어금니아빠 이영학의 주거지 압수수색에서 각종 성인용품은 물론 


컴퓨터와 여러 대의 휴대전화 그리고 디지털 카메라 등을 확보해 분석했습니다.



이들 증거물에서 수십 건의 동영상을 발견했으며 여기엔 이 씨 아내가 촬영된 영상도 다수 포함됐습니다.


어금니 아빠 이영학은 온라인과 SNS 등을 통해 성 매수자와 성매매 여성을 모집하고 몰래 촬영한 뒤 성인 사이트에 올려 수익도 챙겼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영학은 그동안 서울과 강원도 등지를 오가며 짧게는 몇 달 단위로 수시로 거처를 옮겼는데 


이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아내에게 여러 남성을 상대하도록 해 돈벌이를 했다는 것



경찰은 숨진 최 씨의 이마에서 발견된 상처에 대해 이 씨가 "의붓아버지와 8년 간 XXX를 하고 숨겨온 것이 화가 나 때렸다"고


 폭행 사실을 자백함에 따라 상해 혐의도 적용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경찰은 최 씨가 남편의 성매매 요구 등을 못 이겨 자살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이부분도 수사 중이라고 합니다.





어금니 아빠 이영학 현장검증


“저런 나쁜 놈.” “동네 창피하다.”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현장 검증에 나온 주민들은 이씨를 향해 분노 섞인 고함과 탄식을 내뱉었습니다. 


딸의 친구를 살해해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이씨가 피해자를 살해한 현장으로 추정되는 


서울 중랑구 망우동 이씨의 집에서 현장 검증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부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씨의 집이 있는 5층짜리 상가 건물 주변은 취재진 50여명과 


주민 수십 명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주민들 십여 명은 이씨의 집 맞은 편 건물 계단에 올라가 현장을 지켜보기도 했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이씨를 태운 차량이 경찰서로 출발하자 차를 향해 큰 소리로 욕설을 했습니다.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망우동에서 20년 넘게 거주했다는 한 주민은 “이 동네에서 20년을 넘게 살았지만 이런 적은 처음”이라면서


 “이씨를 한 번도 본 적 없고 죽은 아내만 몇 번 슈퍼마켓에서 마주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주민은 “남자 하나 잘못 만나서 저렇게 되고 가족들이 다 불쌍하다”며 “죽은 애가 제일 안 됐다”고 말했다.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차에서 내린 어금니 아빠 이영학씨는 경찰이 “현장검증에 동의하시나요”라고 질문하자 “네”라고 대답했습니다. 


“딸의 친구를 왜 죽였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엔 “죄송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영학씨의 현장 검증은 50분쯤 지난 오전 10시18분 끝이 났다. 검은색 캐리어가방을 끌고 나온 이씨는 


시신을 담은 가방을 옮겨 차에 싣는 장면을 재연한 뒤 곧바로 차량을 타고 경찰서로 이동했습니다. 


어금니 아빠 이영학은 오전 9시쯤 경찰서 유치장에서 현장으로 출발하면서 “유족들에게 사과할 의향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예”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씨는 “피해 여중생에게 한 마디 해달라”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사이코패스 이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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