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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서해순 추적



서해순 2008년, 내연남과 법인 설립


1995년 11월, 뉴욕(미국). 김광석의 아침은 지옥이었다. 아내가 사라진 것. 이유도, 흔적도, 없었다.




김광석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뉴욕 공연을 불과 며칠 앞둔 상황. 하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요즘말로, ‘멘붕’ 상태였다.


아내가 돌아왔다. 2박 3일, 그 이상일 수도 있다. 어디에 있었던 걸까. 알 수 없다. 누구와 보냈던 걸까. 이*성과 함께 있었다.




서해순은 2008년 1월, 하와이로 갔다. 그리고 2월 24일, 회사를 차렸다. 하와이주 ‘상무부’ 


(Department of Commerce and Consumer Affairs)에 설립 신청서를 냈다.



 2008년 2월 26일, 스피드마트 인수



2007년 12월 23일, 딸 서연 양이 죽었다. 서해순은 장례를 치르지 않았다. 


그는 JTBC ‘뉴스룸’에서 “소송이 끝나지 않던 시기라 경제적으로도 힘들었다”고 해명했다.


서해순은 딸이 죽은 지 한 달도 안돼 하와이로 떠났다. 상무부 제출 서류를 보면, 




서해순은 와이키키 해변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를 얻었다. 인근에는 명품거리가 있다.


두 달도 안돼 회사를 차렸다. 이*성과 법인을 만들었고, 마트를 인수했다. 


2010년에는 사업 목적에 주류업을 추가했다. 하와이의 생활은, 적어도 경황이 있었다.



서해순 ‘뉴스룸’ 출연



서해순 씨가 25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앞서 손석희 앵커는 지난 21일 방송된 ‘뉴스룸’에서 고 김광석 유가족 측 변호사와 인터뷰를 하면서



 “나중에 혹시 서해순 씨가 나오셔서 지금 말씀하신 것에 대한 반론을 하신다면 


저희들은 언제든지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하기도 했었죠



방송 후 서해순 씨가 ‘뉴스룸’ 출연을 결정했고 직접 손석희 앵커와 만나


서해순 씨가 고 김서연 양의 사망과 관련해 얘기를 나누었지만,  서해순은 횡설수설만 할뿐 의혹만 증폭 되었습니다.


경황이 없었다. 기억이 안난다. 남편과 딸의 죽음을 이야기 하는 사람으로써 웃으면서 기억이 안난다니요



서해순 씨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에 해명한다고 해서 큰 관심을 끌었지만 


막상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왜 나온건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뉴스룸에 출연한 서해순 씨는 손석희 앵커의 '故 김광석의 사망을 목격하고 50분이 지나서야 119에 신고를 한 것', '



2007년 딸 서연 양의 죽음을 10년간 알리지 않은 점', '또 딸의 죽음을 친정에도 여러 달 동안 알리지 않은 점', 


'인접저작권 재판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딸의 사망신고를 미뤘다', '김광석 사망당시 


현장에 두종류의 담배가 있었다'는 의혹 제기에 한가지도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인터뷰는 최근 다큐멘터리 영화 ‘김광석’을 만든 감독이자 고발뉴스 기자인 이상호가 


고인의 죽음과 관련해 의혹을 제기하면서 이뤄졌습니다.



영화 '김광석' 시사회가 전국적으로 한창인 가운데 영화를 본 관객들 사이에서 '김광석 타살의혹'에


부인 서해순에 대한 재조사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이 부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영화는 대한민국을 대표했던 가수 김광석의 노래를 추억하며 그의 노래 속에 담긴 


자전적인 인생 스토리를 드라마틱 하게 풀어 쓴 음악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무엇이 그토록 논란인지 지금부터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광석은 만 3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아내 서해순과 함께 술을 마시고 잠에 들었던 김광석은 


자신의 자택 계단에서 전기줄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죽음에 대해서 온갖 추측이 난무했지만 결국 자살로 판명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죽음에 대해서 그의 친한 지인들과 그를 사랑하는 팬들은 의문을 가졌습니다.



가장 큰 의문점인 스스로 목을 매었느냐는 점. 그의 시체가 발견되었을 때, 계단에 기댄모습으로 전기줄로 목을 맨채


숨진 모습으로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상식적으로 이런 자세에서 줄이 목을 조를수 없다는 점때문에 현장전문가들도


자살보다는 타살에 가능성 더 컸다고 합니다.



지인들은 평소 그가 우울증이 있다는 것도 몰랐고, 우울증 약을 처방받아 먹고 있는 사실도 몰랐다고 합니다.


심지어 사망 당일 새벽까지도 팬미팅을 한 상태였고 친구인 가수 박학기에게 


사망당일 내년에 멋진 공연을 하자는 말도 남겼다고 합니다.



또한 해당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에게 물어보면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자살보다 타살이 유력하다는 말도 나왔다고 합니다. 


여러 정황들과 그동안의 행적들을 고려해봤을 때 자살이라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많았다는 것이죠.




당시 부인 서해순은 이미 다른남자가 있었고, 그로인해 사건 전날 이혼을 하기로 결심했었다고 합니다.



사건현장이 많이 훼손되어 증거를 찾기가 힘들었다고는 하지만, 


당시 사건 현장에 전과13범의 서해순의 오빠도 있었다는 사실이 나중에 밝혀지게 됩니다.




김광석은 사망 전 자신이 발매한 음반의 저작권을 아버지에게 양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는 1993년경 로열티를 받는 조건으로 K음반사와 음반 4장의 제작판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광석이 죽고 난 뒤에 아내인 서해순과 시아버지 사이에 저작권 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 


시아버지가 저작권자임을 주장하자 서해순 씨가 상속인으로서의 권리를 요구한 것이죠. 


시아버지와 서해순 씨는 각각 K음반사를 상대로 서로에게 로얄티를 지급해서는 안된다는 소송을 제기 했고, 


유족 간 갈등은 법정 분쟁으로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결국 법적 분쟁에서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이 승리하게 되었는데요. 법원은 지적재산권 확인 청구 소송에서 


음반 저작권이 원고에게 있음을 입증할만한 증거가 없다며 패소 판결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작권은 서해순과 딸의 소유로 돌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부인 서해순에 의해 김광석 딸은 미국으로 보내지게 되고 


시간이 자난후에 김광석 딸은 행방을 알수가 없게 되죠



서연씨가 2007년 사망했다고 밝혀져 국민들은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 이미 사망한 상태에서 서해순씨가 119에 직접 신고하게 됩니다.



지난 10년간 서연씨가 실종 상태였음을 확인하고 유가족의 동의를 받아 19일 용인동부경찰서에 실종 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고 김서연양은 무려 10년전에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는 겁니다.




더군다나 장례도 치르지 않았고, 사망신고도 안한것으로 알려져 더욱 의심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고 김서연양을 위한 노래도 작곡한것으로 알려저 더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고 김서연양은 지난 2007년 17세의 나이로 사망했으며 사망 무렵 모친 서해순씨와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서해순씨는 그동안 서연양의 소재를 묻는 지인들에게 ‘서연이가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최근까지도 거짓말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서해순 씨가 뉴스룸에 출연하기로 하였고,  그동안 서해순씨 상대로 논란이 되고 있던 사실들이 밝혀지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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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순에게 의혹이 있다고 생각되면 공감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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