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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아들 마약



남경필 아들이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남경필은 현재 경기도 도지사로, 전 국회의원 입니다.


9월 17일 서울경찰청 마약수사꼐는 남경필 아들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이 남경필 아들의 소변을 간이검사한 결과 필로폰 양성반응이 확인됐다. 또 남경필 아들의 집에서 필로폰 2g을 발견해 압수했습니다. 



의류업체에 다니던 남경필 아들은 지난 9일 회사에 휴가계를 내고 북경으로 출국해 


유학시절 알고 지낸 중국인 A씨의 소개로 필로폰 약 40만원어치를 구입했다.



남경필 아들이 구입한 양은 주사기로 13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이다. 


경찰에 따르면 남씨는 휴가 중 A씨 집에 들렀다가 필로폰을 구입할 수 있다는 말에 지인에게서 판매자를 소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입특히 그는 투약전 성관계 파트너를 구하는 조건만남앱에 "'얼음'(마약을 칭하는 은어)을 갖고 있다.


화끈하게 같이 즐길 여성을 구한다"는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더 충격을 주고 있다.



남경필 아들은 입국 당일 한 즉석 만남 데이트앱에서 "얼음을 갖고 있으니 같이 화끈하게 즐길 사람을 구한다"며 여성을 물색하기까지 했다. 




남경필 아들은 이 과정에서 여성으로 위장해 '마약범'과 '성매매' 남성들을 단속 중이던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경찰은 밀반입된 필로폰 4g 중 나머지 약 2g을 남씨가 혼자 투약했는지, 


남경필 아들이 이전에도 마약에 손댄 적 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남경필 아들의 소변과 모발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남경필 아들의 마약 투약 혐의 소식이 일파만파 퍼지자 현재 독일 출장 중인 남경필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SNS에 남경필 아들관련하여 글을 바로 게시하였습니다.



"군 복무 중 후임병을 폭행하는 죄를 지었던 제 큰아들이 또다시 범죄를 저지르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며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가장 빠른 비행기로 귀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경필 아들은 2014년 군복무 시절 후임병들을 폭행·추행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돼 같은 해 9월 



군사법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었습니다.






남경필 지사는 자신의 에세이집 `가시덤불에서도 꽃은 핀다`에서 "남경필 아들이라 


사회적 비난을 만 배쯤 더 받았고 이 과정에서 내가 도와준 건 없어 미안했는데, 아들은 오히려 내게 미안해했다"며 아들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에 남경필 도지사는 독일 출장 스케줄을 중단하고 급히 귀국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 소식을 접한 대중들의 분노도 커지고 있습니다.


남경필 아들은 지난 2014년 군복무 당시 후임 폭행 혐의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기 때문입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던데" "가정교육 알만하다" "사퇴해라" 등 끝없는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경필 아들의 마약사건뿐만 아니라, 이전에 군대 복무시에 성추행과 폭행 이후로 2연타라 비난이 더 거센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남경필 아들은 후임병의 턱과 배를 주먹과 발로 때리고 또 다른 후임병에게 자신의 성기를 꺼내 보이며 




성적인 발언을 하거나 뒤에서 껴안는 등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었습니다.



김무성아들도 남경필 아들도 마약문제로 아비의 정치생명을 끊어 버리는군요. 



차기 경기도지사에 남경필 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의 박빙이었는데, 남경필은 이대로 아웃되버리겠습니다. 


남경필과 이재명이 최근 부쩍 많이 비교되고 있는데, 이미지로 이미 게임은 끝난것 같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에 많은 부담이 될것으로 보이네요



자한당과, 바른정당은 점점 국민의 신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바른정당은 최근 이혜훈 전 대표가 금품수수 혐의로 대표직에서 물러난 데 이어 남 지사의 아들 문제까지 터지자 당혹스러운 분위기다. 



당의 진로를 두고 통합론과 자강론 계열이 팽팽히 맞선 가운데 공교롭게도  양측 모두 자강론 측 인사라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자강론’이라는 프레임을 직접 만들어 자유한국당에 맞섰고,



 남경필 지사는 지난 10일 유승민 의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죽음의 계곡을 건너겠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왜 죽냐. 같이 살 것이다. 죽을 각오를 하고 가면 산다”며 힘을 싣기도 했다.



한때 자한당보다는 그래도 바른정당이 옳바른 보수로 갈수도 있겠구나라는 희망이 오늘도 무너지네요


남경필 아들의 문제로 곤욕을 치른 경험이 있어 이번에 또 남경필 아들 문제가 언론에 알려지기 전 SNS를 통해


먼저 공개한것 같습니다.



남경필 아들 군대 있을때 성추행, 구강성교, 폭행에 이어 필로폰에 채팅앱으로 여자물색까지... 할말이 없습니다.


남경필 아들 과연 이번으로 끝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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