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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중국 순방


트럼프 중국 도착 미중정상 오늘 자금성 연회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 최대 의제는 북핵과 양국 통상 갈등으로 압축됩니다. 


외교가에서는 당선 1주년을 맞는 트럼프 대통령과 집권 2기 출발대에 선 시 주석이 주요 현안인 


북핵과 무역 이슈 등을 놓고 또다시 팽팽한 신경전을 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와이 미국 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하면서 아시아 5개국 순방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후 첫 아시아 순방에 기대감과 우려가 교차하면서 도심에서는 일제히 찬반 집회가 열렸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증시에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트럼프 아시아 순방 일정


 

트럼프 대통령은 아시아 5개국 일정을 시작하기 앞서 하와이 진주만-히캄 합동기지를 방문했습니다. 


아시아 순방과 마찬가지로 하와이 방문도 취임 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와이 도착 직후 미 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하고 고조되고 있는 


북한의 위협과 주변 정세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어 하와이와 알래스카, 괌 등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불안감이 고조된 지역 주지사들과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하와이는 북한의 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의 사거리 안에 놓일 수 있는 지역입니다. 




동시에 태평양과 인도양을 포함해 세계의 절반 이상 지역을 관할하는 미 태평양 사령부가 위치한 핵심 군사 지역이기도 합니다. 


주한미군도 역시 태평양사령부의 지휘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트럼프 아시아 순방 일정에 하와이 방문이 포함된 것은 북한에 대한 경고를 담은 상징적 행보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와이를 거쳐 일본과 한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5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트럼프 방한일정을 살펴보면 11월 7일 낮 12시경 입국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문후 첫 일정으로는 경기도 평택의 캠험프리스 주한미군 기지를 방문한다고 합니다. 




이후 청와대로 이동해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습니다.

 

트럼프 방한일정 둘째 날인 8일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주한 미국대사관 직원과 가족을 만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어 여의도 국회의사당으로 이동해 연설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미국 현직 대통령이 한국 국회에서 연설하는 것은 지난 1993년 빌 클린턴 대통령 이후 24년만 이기도 합니다.

 


트럼프 방한일정 중 마지막 순서는 동작동 국립현충원 방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립현충원 현충탑에 헌화하는 것으로 공식 트럼프 방한일정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다음은 백악관에서 발표한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순방 일정 안내입니다.


2017 년 9 월 29 일에 발표 된 바와 같이 도널드 트럼프 (Donald J. Trump) 대통령은 2017 년 11 월 3 일부터 14 일까지 


일본, 한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 및 하와이를 여행 할 예정입니다.이 업데이트는 대통령의 여정.



대통령의 여행은 오랜 기간 미국의 동맹 및 파트너십에 대한 자신의 약속을 강조하고 자유롭고 개방 된 


인도 - 태평양 지역을 장려하는 미국의 리더십을 재확인 할 것입니다.


대통령은 11 월 3 일 하와이를 방문하여 미 태평양 사령부에서 브리핑을 받게됩니다. 



그는 진주만과 USS ARIZONA 기념관을 방문 할 것입니다.


대통령은 11 월 5 일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를 방문 할 예정입니다. 




일본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일본의 서비스 멤버들과 만날 것이며 아베 신조 (Abe Shinzo) 총리와 회의를 주재 할 예정입니다. 


북한 정권에 납치 된 일본인 가족과 함께



대통령은 11 월 7 일 한국을 방문하는 동안 문재인 대통령과의 양자 회담에 참석하여 미국과 한국의 서비스 멤버들을 방문 할 것이다. 


대통령은 국회에서 연설 할 예정이며 미국과 한국 간의 지속적인 동맹과 우정을 축하하고 


국제 사회가 북한에 대한 압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함께 참여할 것을 촉구한다.



11 월 8 일, 트럼프 대통령은 사이팅 (Xi Jinping) 총재와의 회담을 포함하여 


일련의 양자 간, 상업적, 문화적 행사를 위해 중국 베이징에 도착할 것입니다.


대통령은 11 월 10 일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 할 예정이다. 



APEC 정상 회의에서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 (APEC) 정상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 할 예정이다. 




이 연설에서 대통령은 자유롭고 개방 된 인도 - 태평양 지역에 대한 미국의 비전을 제시하고 


미국의 경제 번영을 진전 시키는데있어서이 지역이 중요한 역할을한다는 것을 강조 할 것이다. 




11 월 11 일, 대통령은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하여 트란 다이 꽝 (Tran Dai Quang) 대통령 및 베트남의 


다른 고위 지도자들과 공식 방문 및 양자 간 협의를 할 예정입니다.


트럼프 장관은 11 월 12 일 필리핀 마닐라에 도착하여 동남아 국가 연합 (ASEAN) 창립 50 주년 기념 특별 축하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11 월 13 일에 대통령은 미국 - 아세안 정상 회담에서 미국 - 아세안 관계 40 주년을 기념하고 


필리핀의 로드리고 두 테르 테 (Rodrigo Duterte) 대통령과 다른 지도자들과의 양자 회담에 참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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