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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응원단 김일성 가면 논란


< 북한 응원단 김일성 가면 논란 >


새라 머레이 감독이 이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첫 경기 스위스 전서 완패했습니다.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은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0-8로 완패했습니다.



이날 올림픽 사상 첫 단일팀의 올림픽 데뷔전에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등이 나란히 관중석에 앉았다.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도 


바흐 위원장을 사이에 두고 문 대통령 내외와 같은 열에 앉아서 남북단일팀을 응원했습니다.



이들은 경기장 사방에 퍼져 자리한 북한 응원단의 열띤 응원도 경기만큼 관심 있게 지켜봤습니다. 


북한 응원단은 ‘반갑습니다’ 등 노래를 부르거나 “힘내라” “우리는 하나다”를 외치며 일사불란하게 ‘코리아’를 응원했습니다.


한반도기를 흔들거나 응원 도구를 사용하기도 했고 일부는 한복을 입고 부채춤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김일성 가면의 등장



'김일성 가면'이 나타났습니다. 응원단은 1994년 사망한 김일성 북한 주석의 


젊은 시절 사진을 프린트한 김일성 가면을 꺼냈습니다.


김일성 가면을 얼굴에 대고 응원하는 장면에 많은 외신 기자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카메라와 휴대폰을 꺼내 들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김일성 이라고 말해 주지 않으면 아무도 못알아보는 젊은시절의 미화된 모습인것 같습니다.


김일성의 젊은시절 사진을 찾아보니 좀 닮긴 한 것 같기도 합니다.


네티즌들은 극진대접에 이건 아니지 않나 하며 허탈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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