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복귀
배우 서인국이 군대 면제 논란에 대해 사과를 했습니다.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제작발표회가 배우 서인국, 정소민, 박성웅, 서은수, 장영남
그리고 유제원 PD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발표회에서 정소민은 일본원작과 한국판의 다른 점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정소민은 "원작을 감명 깊게 봤다. 원작이 워낙 큰 산이어서 부담도 되지만 같지만
또 다른 색깔로 채워나가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어 "원작만 봤다면 쉽사리 선택하지 못했을 거다.
근데 저희 대본이 원작과 닮았으면서도 다르다. 감독님, 작가님 믿고 선택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원작의 기무라 타쿠야 역을 맡은 서인국은,
자리에서 일어나 "제작발표회에 이렇게 기자분들이 오셔서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시작에 앞서 그간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좋은 모습으로, 좋은 연기로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김무영을 소화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인국은 2017년 3월 입소했으나, 3월 31일 발목 골연골병변 증상으로 귀가 조치를 받았습니다.
같은 해 4월 27일 재검을 받았고 6월 5일 정밀 검사를 한 차례 더 받은 후 최종적으로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는 군대 면제 판정의 사유가 된 골연골병변을 미리 알면서도 군에 입대했다는 의혹이 일기도 했습니다.
당시 서인국은 "군 면제 사유가 될지 인지하지 못했고 이를 방치했다거나
더욱 악화시켜 5급 판정을 받게 된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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