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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이던 열애

트리플H 현아♡이던 열애 인정 "2년 만난 연인"

트리플H 현아와 그룹 펜타곤의 이던이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현아는 이던과 교제한 지 2년 된 연인사이라고 직접 밝혔습니다.

현아 이던은 "서로에게 꼬리표가 붙을 것도 알지만 무대에서 팬들의 눈을 바라보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같았다"며 

"그래서 사랑해주고 지켜봐 주는 많은 팬에게만은 솔직하게 말하고 

즐겁고 당당하게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공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같은 소속사인 두 사람이 알고 지내기는 3년 전으로, 2015년 연습생이던 이던이 

현아의 '잘 나가서 그래'에서 랩 파트를 맡은 비투비 정일훈을 대신해 무대에 오르면서 가까워졌습니다.

현아는 "이던이가 연습생일 때 알게 돼 함께 무대를 하면서 친구로 지내다가 

2016년 5월부터 만나기 시작했다"며 

"이후 함께 음악 작업을 하면서 교제하게 됐다. 무척 조심스럽게 만났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내린 결정은 좋아해 주는 분들에게만은 솔직하자였다"며 

"그리고 이 선택에 책임질 수 있도록 무대에서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던도 "현실은 좀 다르겠지만, 인정해야지 행복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혹시 팀에 영향을 미칠까 미안해서 멤버들에게도 먼저 얘기했다. 

팬들에게도 너무 미안한데, 열심히 음악 활동하는 모습으로 꼭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아와 이던은 열애를 밝히기전, 이미 열애설이 났었고 부인한적도 있었습니다.

현아 이던의 팬들은 이미 어느정도 짐작한바가 있어, 충격적이지는 않다는 반응입니다.

어차피 공개될 열애 소식 처음부터 솔직하게 말해주었으면 하는 섭섭함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현아 이던 좋은 만남 가지길 바랍니다.

박서준 박민영 열애 증거

박서준 박민영이 열애설이 아닌, 결혼설이 나고 있습니다.

tvN측에서 공개한 드라마 메이킹 영상들을 보면 촬영중이거나 중간에 쉬는 시간, 

리허설 하는 시간 등에 두 사람이 투닥투닥 장난을 치고 많이 친해 보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계속 함께하니 친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드라마 팬들이 보기엔 서로 좀 마음이 있는 것 같다는 입장 입니다.

한 매체에 의하면 박서준 박민영은 3년동안 교제중이였으며, 최근 혼수를 보고 다닌다는 내용입니다.

박서준 박민영은 최근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동반 출연 하였고,

제작발표회 당시 박서준은 

"군대에 있을 때 하이킥을 굉장히 열심히 봤다. 

하이킥 때부터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고 박민영의 첫 인상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방송 속 두 사람의 애정신까지 더해지며 이들의 열애설은 커지기도 했습니다.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강일홍 더팩트 기자는 

"두 사람의 열애설은 연예부 기자들 사이에는 공공연히 알려져 왔던 사실"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네티즌들이 포착한 두 사람의 SNS 속 패션 아이템은 열애설을 부인할 수 없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특히 박서준 박민영 인스타그램에 공통점을 발견한 네티즌들은

여러 의심정화 더불어 반려견 또한 같은 종으로 팬들은 의심을 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서준 박민영의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 데로 봐주시면 될 것 같다"고 여전히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송혜교 송중기 또한 처음에는 열애설을 부인하였고,

박수준 박민영이 같은 모자와 신발을 가지고 있고, 비슷한 시기에 같은 나라를 방문했다는 등

박서준의 야구 유니폼 등번호가 박민영의 생일 3월 4일을 나타내는 ‘34’라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결혼까지 하였으니... 박서준 박민영 이들의 열애설도 그냥 넘어갈 수만은 없을뿐더러,

최근에는 박서준 박민영은 혼수를 보고 다닌다는 소문이 나고 있습니다.

박서준 박민영은 결혼에 골인 할 수 있을까요?

차현우 황보라 열애

하정우 동생 차현우와 황보라가 6년째 열애 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배우 황보라가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배우 차현우와 7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같은 교회에 다니던 황보라와 차현우는 2013년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2014년 7월 황보라 측은 "차현우 황보라는 1년 조금 넘게 열애 중"이라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이후로 두 사람은 공개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황보라는 결혼 계획 여부를 묻는 매체들에게 "요즘엔 확신이 든다. 이 사람과 하면 좋겠다는 확신"이라고 말했습니다. 

황보라는 "더 나이를 먹기 전에 노산이 되기 전에 하고 싶긴 하다. 

인생은 모르나, 결혼은 하게 되면 이분과 하게 될 것 같다. 

김용건 선생님도 배려를 많이 해주신다"라고 말했습니다. 

배우 차현우는 아버지가 중견 배우 김용건, 형은 배우 하정우인 연기자 집안입니다.

가족이지만 세명이 성이 다른이유는, 김용건만 본명일 뿐 아들들은 예명을 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정우의 본명은 김성훈, 차현우의 본명은 김영훈입니다.

아버지 후광으로 배우 생활을 하고 싶지 않았고 김용건도 '바꾸는게 편할 것'이라고 동의해 예명을 쓰기로 했다고 합니다.

< 황보라 프로필 >

< 차현우(김영훈) 프로필 >

차현우 황보라 더 좋은 소식으로 뵙길 바랍니다.

이창섭 정재은 열애설

그룹 비투비의 멤버 이창섭과 뮤지컬 배우 정재은이 열애설에 휩싸여~

발단은 인터넷에 뜬 짧은 영상 때문입니다. 

양측 소속사 측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면서 부인했지만 일부 팬들은 이런 공식입장에도 고개를 갸웃거리는 상황입니다.

이창섭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다"고 밝혔습니다. 

정재은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열애는 정말 사실무근이다"란 반박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양측 모두 영상과 관련해서는 설명을 아꼈습니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영상 한 편이 급속도로 퍼졌습니다. 

영상에는 남녀가 한 카페에서 팔짱을 낀 채 다정히 계단을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창섭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창섭 정재은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사진에 찍혔을 당시, 가파른 계단으로 인해 정재은이 팔짱을 낀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둘은 현재 인기 뮤지컬에서 같이 공연중이라 양측 소속사 말대로 친하게 지내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린 네티즌은 "이창섭이 연애하는 증거 영상이다. 

너무 빼박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 "탈덕한다"라고 심경을 전하며 실망감을 드러내~

"열애를 하든 안 하든, 팬 사인회 장소 근처에서 그런 건 예의가 아니지 않나요?"

실망을 표하는 이유는 단순히 연애를 한다는 이유 뿐만 아니라 영상이 촬영된 날이 이창섭이 팬사인회에 참여한 날로 추정되기 때문. 

일부 팬들은 해당 영상 속 남성의 의상과 팬사인회 당일 이창섭의 의상이 동일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상이 촬영된 장소가 팬사인회 장소와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곳이라 

적지 않은 팬들이 현장에서 목격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에 일부에서는 연애하는 것은 이해한다고 해도 '팬들을 배려하지 않은 태도'라고 지적합니다. 

사랑은 바뀌는 거야.

눈이라도 맞으면, 

언제나부푼 가슴을 안고~

더구나 작품도 같이 한다고 하니

사랑에 빠지기 좋겠다~♡

유소영 고윤성 열애

전 애프터스쿨 멤버 겸 배우 유소영과 프로 골퍼 고윤성이 핑크빛 열애중이라고 합니다.

유소영은 축구 국가대표 선수인 손흥민과도 열애설이 나기도 했었지요

고윤성 관계자는 "고윤성이 유소영과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최근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유소영 고윤성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뉴스를 통해 먼저 알려졌습니다. 

유소영과 고윤성이 2개월 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면서 연습장과 골프장 등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습니다.

유소영과 고윤성은 지인 모임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고, 

주변에서 부러워할 정도로 예쁜 연애를 하고 있으며, 이미 양가 부모님들에게도 인사를 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고윤성이 프로 골퍼선수인만큼, 두 사람은 골프와 스포츠라는 공통분모로 가까워졌습니다. 

유소영의 이상형이 운동선수인것 같습니다. ^^

실제로 두 사람은 지난 7일부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의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 녹화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고윤성은 KPGA 소속 프로골퍼로, 유소영은 골프에 관심이 많은 스타 패널로 프로그램에 합류해 함께 

골프 관련 미션을 수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류 쿠마가이 프로필

류 쿠마가이는 필라테스,암벽등반,자전거등 만능스포츠우먼으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출신인 류 쿠마가이는 미국 드라마’를 비롯, 

영화 온리더브레이브, 인트라퍼스널 등에 조연으로 활동하고 있는 일본계 미국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류 쿠마가이는 모델로도 활동 중이며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활동하고 있는 사진들이 다수 올라와져 있습니다.

활동적인 운동을 좋아하는 류 쿠마가이의 모습은 

운동하는 여자가 좋다는 다니엘 헤니의 이상형과 일치하기도 합니다.

한편, 다니엘 헤니와 류 쿠마가이의 SNS 사진등을 비교하며 열애설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다니엘 헤니 측은 "류 쿠마가이씨와는 친한 동료 사이일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류 쿠마가이와 다니엘 헤니의 사진으로만 보면 충분히 열애설이라 볼 만한 사진들이 

다수 올라와있기도 합니다.

현재는 다니엘 헤니 소속사에서는 친한 동료사이일뿐 열애는 아닐고 하는데,

류 쿠마가이의 인스타그램에 등장하는 강아지는 다니엘 헤니가 한국에서 입양해 간 골든리트리버입니다.

해당 인스타그램의 계정은 다니엘 헤니가 실제로 좋아요도 누르고,

류 쿠마가이와 다니엘 헤니는 맞팔 상태이기도 합니다.

승리 이시영 모유비누 토크~!!

그룹 빅뱅 승리가 옆집누나 이시영과 예상밖 모유 대화로 웃음을 줬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승리의 라이프를 공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승리는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허세가 있으면서도 유쾌한 일상을 보여줬는데,

승리는 유창한 영어, 중국어, 일어 실력과 함께 CEO로 바쁜 스케줄을 보내 눈길을 모았습니다.

승리는 옆집 누나 이시영의 출산 선물로 직접 병아리십자수를 한 아기 신발 등을 준비하고

직접 포장까지 하지만 어설픈 포장으로 눈길을 끌었고

옆집 누나는 바로 이시영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구조가 이렇게 다를 수 있냐"라고 집이 너무 좋다며 감탄했습니다. 

이시영 역시 승리의 병아리 십자수 신발 선물에 감탄하며 직접 꽃꽃이한 선물을 주고받았습니다.

이시영은 결혼한 태양에게 조언을 해달라는 승리의 요청에 

"아기를 낳으면 절대 남편이 안 봤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는데, 이유가

이시영은 "며칠 전에 아기가 너무 우는데 잠깐 오빠한테 맡겼다"

"화장실 갔다 왔는데 자기 젖을 먹이고 있더라"라며 그 뒤부터는 아빠한테 아기를 맞기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이시영은 승리에게 모유 토크를 계속해 엄청난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시영은 승리에게 "모유 비누가 피부에 좋다고 하더라. 제가 만들고 있어서 괜찮으시면 드리겠다"라고 제안했습니다. 

계속되는 모유비누 토크로 필요하면 문자로 보내달라. 6개월치 1년치 보내달라고 하면

보내드리겠다고 하며 승리를 당황케 했습니다.

이시영의 계속된 모유 이야기에 승리는 당황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멤버들은 웃음이 터졌습니다. 전현무는 "최고의 인터뷰"라고 칭찬습니다.

하현우♥허영지 열애

하현우 허영지 13살차 극복한 사랑

국카스텐 하현우(38)와 가수 허영지(25)가 10살이 넘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고 합니다. 

먼저 하현우의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보도된 국카스텐 하현우, 카라 허영지의 열애설 관련해 입장을 전한다. 

하현우와 허영지는 지인들의 모임 자리에서 만나 연락을 이어오던 중, 

최근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발혔습니다.

허영지의 소속사 DSP미디어 역시 "금일 보도된 국카스텐 하현우와 카라 허영지의 열애설 관련한 입장을 전한다"며 

"하현우와 허영지는 지인들의 모임 자리에서 만나게 되어 연락을 취하던 중,

최근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해 방영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가수’에서 고정 출연자로 만나면서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을 통해 13살의 나이 차이에도 서로 호감을 가지게 됐고, 선후배를 넘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2008년 데뷔한 4인조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로 데뷔한 하현우는 

2016년 MBC '복면가왕’에서' 우리 동네 음악대장으로 9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크게 알려졌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방송 활동과 공연을 통해 사랑받고 있다. 

허영지는 2014년 걸그룹 카라의 새 멤버로 발탁되었고, 2016년 카라 해체 후 연기, 

예능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하현우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보도된 국카스텐 하현우, 카라 허영지의 열애설 관련 공식 입장 보내드립니다. 하현우와 허영지는 지인들의 모임 자리에서 만나 연락을 이어오던 중, 최근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허영지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DSP미디어입니다. 금일 보도된 국카스텐 하현우 씨와 카라 허영지 씨의 열애설 관련한 공식 입장 드립니다. 하현우 씨와 허영지 씨는 지인들의 모임 자리에서 만나게 되어 연락을 취하던 중,최근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3세 나이차이가 나는 공개 커플 가수 하현우 허영지가 양가 부모의 허락을 받고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현우와 허영지의 나이 차이가 무려 13살이로, 나이 차가 있는 만큼 

양가 부모를 만나 허락을 받고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조민기 카톡 

"난 만지고 있어요 이미. 도와줘요" 충격적 음란 메시지 

조민기 카톡 내용이 우리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배우 조민기 ‘음란 카톡’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조민기 카톡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상위권에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비난 여론 역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회생 불가능” “읽으면서 손이 다 떨렸다” “조민기는 반드시 처벌받아야 할 듯” 등의 반응입니다.

조민기 카톡이 이처럼 키워드로 등극한 이유는 28일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조민기와의 카톡 내용이 공개되었기 때문입니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조민기 카톡에는 “그럼 OO씨라도 그 긴 혀로 어찌해야지욧”

“지금 나 혼자 너무 많은 상상 속에 너무 많이 흥분. 몹시 위험.”, “보고싶어요” 등의 카톡 내용

조민기 카톡 내용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조민기는 카톡을 통해 “너무 XX해졌어요”, “당신도 X으면 되죠”, “지금 만지고 있죠?”

“난 만지고 있어요 이미. 도와줘요” 등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민기는 카톡을 통해 자신의 나체 사진도 전송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배우 조민기에게 성희롱을 당했다는 추가 폭로자의 이야기를 보도하며, 

언론과 SNS를 통해 공개된 피해자가 현재까지 10명인 까닭에 카톡 메시지를 공개하며 

자신을 조민기 피해자로 공개한 11번째 인물이 된 셈입니다. 

지난 27일 익명을 요구한 한 제보자는 "조민기의 성희롱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다"고 직접 연락을 취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민기는 피해자에게 상반신 나체 사진을 보내며 `옛날 운동할 때 몸이에요` `오늘은 몸도 마음도 죄다 고픈 날` 

`OO씨는 몸매도 좋으신데 금욕이 존경스럽다` 등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또 다른 상반신 사진을 보내길래 `왜 이런 걸 내게 보내냐`고 했더니 

`나 혼자 상상 속에 위험, 몹시 흥분` 이라는 식으로 말했고 이어서 팬티만 입고 있는 사진을 보냈습니다.

이어 `난 지금 너무 XX해졌다` `당신도 젖으면 된다` `난 만지고 있다. 도와 달라`고 보냈다"며 

"내가 정색을 하면서 이러지 말라고 하니까 `미안해요. 어서 자요`라고 말하더니 

그 다음에 자신의 성기 사진을 보냈다. 이후 메시지는 다 무시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조민기 카톡이 해당 피해자에게만 보낸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여성들에게 보냈는지도 조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성추문` 조민기 "모든게 제 잘못…법적 사회적 책임회피않겠다" 

7일 만에 사과…"피해자께 사죄…반성하고 자숙하며 살겠다" 

한편 음란 카톡 내용으로 우리 사회에 충격을 준 배우 조민기는 지난 27일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모든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성추문에 휩싸인 지 7일 만입니다. 

조민기는 이날 사과문을 통해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제 잘못입니다"라며 

"저로 인해 상처를 입은 모든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제 잘못에 대하여 법적, 

사회적 모든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조민기는 "제가 감당하기에는 버거운 시간들이 너무나 갑작스럽게 닥치다 보니 

잠시 부끄러운 모습을 보인 점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사죄드립니다"라며 

"늦었지만 모든 것을 내려놓겠습니다. 남은 일생동안 제 잘못을 반성하고, 자숙하며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조민기는 이어 "앞으로 헌신과 봉사로써 마음의 빚을 갚아나가겠습니다. 거듭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조민기는 교수로 몸담았던 청주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랜 기간 지위를 이용해 

성희롱과 성추행을 해왔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성폭력을 고발하는 미투 운동 속 그의 이름은 지난 20일 세상에 드러났고, 

이후 그를 지목한 각종 증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왔지만 그는 지난 일주일간 "사실 무근"이라며 혐의를 부인해왔습니다.

조민기 퇴출 공감 꾹~!!

엄지영 뉴스룸 출연 오달수 성추행

배우 오달수가 성추행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연극배우 엄지영이 `뉴스룸`에 직접 출연해 피해사실을 밝혔습니다. 

엄지영은 27일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2000년대 초반 오달수가 자신을 모텔로 데려가 성추행 했다고 고발했습니다.

엄지영은 "다른 팀과 조인해서 공연을 했다. 그 극단이 가마골에 있던 사람들이었다"면서

 "오달수가 얼굴이 팔려 있으니까 어딜 들어가자고 하며 모텔로 데려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편하게 이야기하자는 식으로 더운데 씻고 하자고 하면서 옷을 벗겨주려고 제 몸에 손을 댔다"고 밝혔습니다. 

엄지영은 몸이 안 좋다는 핑계를 대고 더 험한 일을 피했다고 전했습니다. 

엄지영은 손석희 앵커와 화상 인터뷰를 하면서 "나는 오달수가 사과를 할 줄 알았고, 

기다렸지만 사과는 커녕 그 분이 실명을 공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없었던 일처럼 말하는 게 용서가 안 됐다"고 얼굴과 실명을 밝힌 이유를 전했습니다. 

이어 엄지영은 "지금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그 아이들이 계속 연극을 하면서 

나중에 저 같은 일을 당하게 될까봐 그게 너무 싫었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엄지영 외 또 다른 피해자에 대해서는 "실명을 듣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연희단에 있었던 사람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 분(성추행을 당한)들이 있다면 

미안하고 힘든 일이지만 더 나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오달수씨가 내 기억에는 없고, 증거 없고, 그래서 없었던 일이야라고 하는 건 막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엄지영은 성추행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오달수 측이 무고죄로 몰고 갈까 걱정도 된다면서 

"증거를 댈 수 없지만 저한테는 분명히 있었던 사실이다. 라고 했습니다.

보시는 분들이 뭐하려고 여자 배우가 얼굴을 밝히고 얘기하는지 아실 것"이라며 울먹였습니다. 

오달수 여자 후배 성추행

90년대 초반 부산의 한 소극장에서 여자 후배들을 상습적으로 추행했다는 의혹에 대해 강력히 부인한 배우 오달수

성추행 사건을 댓글로 남겨 오달수 씨를 '미투 가해자'로 지목했던 여성이 

이번엔 오달수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해당 여성은 오달수 씨가 과거에 활동했던 연희단거리패 단원 출신으로, 선배인 오달수 씨가 

자신을 여관으로 데려가 성폭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반항할 틈도 없었고, 소리를 질렀는데도 오달수 씨가 눈도 깜짝 안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계속되고 있는 오달수 미투 고백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와 이건 머... 이렇게 뻔뻔해서 연기를 잘한건가”, 

“모텔까지.왜 따라갔냐는 애들 유튜브에서 tea consent 꼭 봐라”, 

“찍은 영화들이 지금 많아서 제작진 관련자들 똥줄 타겠네...”, “어휴...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응원합니다. 오달수....흠....”, “어휴...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응원합니다.”, 

“한두명이 아니구만... jtbc와 피해자 엄지영씨 그리고 다른 피해자분들 응원합니다!!”라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