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라디오스타 출연
오랜만에 방송에 나온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라디오스타에 나왔습니다.
오정연이 카페 아르바이트에 직접 어플로 지원한 사실을 밝혔다고 합니다.
어정연은 행사장에 갔다가 찍힌 사진으로 인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얘기와
최근 해탈의 경지에 이른 심경 변화를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라디오스타 출연진은 가수 효린, 마마무 화사, 에프엑스 루나, 오정연 네 사람이 출연하는 꼭 그렇게 해야만 속이 후련했냐 특집 입니다.
KBS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한 오정연은 최근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일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체중이 늘어나는 등 달라진 모습에 대중들의 큰 관심이 쏠렸었습니다.
카페 아르바이트 하던중 남은 오렌지 쥬스를 먹다가 살이 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오정연은 우선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것과 관련해 직접 알바 어플로 지원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정연은 카페 사장님이 직접 면접을 보고 뽑았다고 밝혔는데,
몰래 카메라로 오해를 받은 사실을 털어놔 모두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실시간 검색어까지 올랐던 행사장 나들이 사진에 대해선 당시 11kg이 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특히 오정연은 최근의 변화에 대해 얘기를 꺼냈는데,
오정연은 지난 1년 동안 힘든 시기를 겪었던 사실을 털어놓으며 심경의 변화를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또한 모범생으로만 살아왔던 자신의 과거 행보를 언급하면서,
무기력했던 지난 1년을 떨쳐버리고 자신의 본래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감탄하게 했습니다.
무엇보다 오정연은 자신에게 큰 변화를 가져다준 바차타 댄스로 매력을 뿜어낼 예정입니다.
오정연은 바차타를 비롯해 차차차, 재즈댄스, 한국무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오정연씨가 대한외국인에도 출연을 하였네요. ^^
퀴즈 푸는 프로그램이라 많은 이야기를 할건 없고 대한외국인에서도 다이어트 관련 이야기를 좀 했습니다.
오정연의 다이어트 비법은 바로 바나나나 고구마 같은 칼로리는 낮지만
포만감을 주는 음식을 섭취하여 몸에 착각을 일으키는 다이어트를 했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