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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노무현 전대통령 향해 막말



정진석 프로필


정진석 국회의원, 전 정무직공무원


출생

1960년 9월 4일 (만 57세)


소속

자유한국당


지역구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가족

아버지 정석모


학력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외 2건


수상

2008 국회 입법,정책 최우수 국회의원  외 2건


경력

2016 대한민국 국회 국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정진석 막말 파문


정진석 노무현 비아냥 발언이 파문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정진석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에 대해 “부부 싸움 끝에 권양숙씨는 가출하고, 


혼자 남은 노 전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라고 막말을 해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진석 의원은 이명박정부 시절에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냈바 있습니다.


정진석 의원은 페이스북에 “최대 정치보복은 이명박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가한 것”이라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발언에 “또 무슨 궤변인가”라며 이같이 썼습니다.



정진석 의원은 “노무현을 이명박이 죽였단 말인가”라고 반문하며 “


노무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씨와 아들이 박연차씨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금품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뒤 부부싸움 끝에 권씨는 가출을 하고, 그날 밤 혼자 남은 노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이 이명박 대통령 책임이란 말인가. 


그래서 그 한을 풀겠다고 지금 이 난장을 벌이는 것인가”라며 “




적폐 청산을 내걸고 정치보복의 헌 칼을 휘두르는 망나니 굿판을 즉각 중단하라”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21일에는 박 시장이 이명박정부 시절 ‘박원순 제압 문건’ 등을 작성했다는 이유로 


이 전 대통령과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을 고소·고발한 데 대해 이 전 대통령 측이 반격에 나섰다는 내용의 기사 링크를 걸었습니다. 


그는 링크와 함께 “우파의 적폐가 있으면 좌파의 적폐도 있을 터”라며 


“불공정한 적폐청산은 갈등과 분열, 사회적 혼란만 남길 뿐”이라는 글을 남겨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또한 정진석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미화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이름으로 수여된 표창장을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어이 상실"이라고 적었습니다. 






노무현 재단, 정진석 고소장 접수 "고인 욕 보이는 일 반복"


노무현재단은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정 전 의원에 대해 사자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고 노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는 이날 고소장 접수 전 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적 필요에 따라 고인을 욕보이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며 


"정치적 가해 당사자가 오히려 피해자를 다시 짓밟는 일은 용납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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