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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보좌관 조롱



조원진 보좌관의 무개념 SNS 글이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

 

조원진 보좌관으로 알려진 정 씨는 지난 23일 故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사망한 당일 SNS에 조롱글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잔치국수와 잔치국수를 집고 있으며, 



"잔치국수 드디어 먹었습니다. 오늘 저녁 못 드신분 몫까지 2인분 먹었습니다. 


매년 7월 23일을 좌파척결 기념일로 지정하고 잔치국수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웃는 이모티콘까지 남겼습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인용을 기념해 잔치국수 먹는 모습을 SNS에 공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 노 원내 대표는 "잔치국수 드디어 먹었습니다. 오늘 점심 못 드시는 분 몫까지 2인분 먹었습니다. 


매년 3월 10일을 촛불시민혁명기념일 지정하고 잔치국수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게재한 바 있는데,


같은 내용의 글을 날짜와 단어만 바꿔서 고 노회찬 대표를 조롱하여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노회찬 원내대표가 지난해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 전 대통령 측의 인권침해 주장에 반박하기 위해 신문지를 깔고 누웠던 장면을 SNS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노회찬 원내대표가 누워있는 모습이 사자를 연상시킨다는 점에서 


이 역시 고인의 죽음을 조롱한 것이라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 SNS 반응 >


김문길(부산) @296901

조원진 보좌관, 소름끼치는 SNS..'사람이 어떻게..' https://t.co/BIa7GIq85j 인간이하의 인간이기에 이런 동물같은 놈을 보좌관으로 쓰지.. 이런 인간을 뽑아주는 주민은 정신차려야 됩니다.



허프레인 @hanjsoo

조원진과 똑같은 수준의 보좌관...아무리 앞뒤가 꽉막힌 수구꼴통이라지만 백수만도 못한 인성이 놀랍다.



세라스티어 @Tcfcwing

조원진 보좌관 미친거 아님?;;; 아놔....... 진짜 심한욕 잔뜩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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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은수미 코마트레이드 국제마피아파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이재명 경기도지사 그리고 은수미 성남구청장과


성남 국제마피아와의 유착 관계 의혹에 대해 의혹을 제기 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성남국제마피아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은수미 성남시장의 유착관계에 대해 의문을 가졌습니다.


이 의문싀 시작지점은 2015년 발생한 파타야 한인 살인사건이었습니다. 



임동준 씨를 살해한 용의자로 지목된 사람 중 한 명인 김형진이 지난 4월 베트남에서 체포돼 한국으로 송환되었습니다.


김형진이 체포되기전 배트남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카지노에서 불법사채를 하는등




주변사람들이 보기에는 전혀 수배자처럼 보이지도 않았고, 행동이 매우 자유로웠다고 밝혔습니다.


그 이유는 김형진의 뒤에 국제마피아파가 그를 보호하고 있다는 의심들었습니다.



김형진의 선배인 코마트레이드 대표 이모 씨가 등장합니다. 


두 사람은 과거 성남을 소재로 활동한 국제마피아라는 폭력 조직의 조직원이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코마트레이드라는 회사에는 유령직원으로 불리는 직원들이 있다고 전직원들이 전하고 있는데,


이들은 대부분 현직 성남경찰이거나, 퇴직한 성남 경찰들이였다고 합니다.


조직원중의 한명은 인터뷰중에 3년동안 수배중이였는데, 경찰서에서 놀다가 나오기도 했다고....



또한 이 코마트레이드라는 곳에서 은수미 성남구청장에게 자동차와 기사를 지원을 한 것이 알려졌으며,


제작진은 본격적으로 정치인과 조직폭력배의 유착 관계를 취재하기에 나섰습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오랜 기간 코마트레이드 이 대표의 후원을 받고 있었다는 증언들이 쏟아졌습니다. 


이 대표는 은수미 시장의 오랜 지지자로 2016년 낙선 후 




지지자들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이 대표가 은수미 시장에게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히고 있으며 


은수미 시장에 이어 이재명 현 경기도지사에 대한 의혹도 공개됐습니다. 



코마트레이드 이대표가 최근 불법 도박사이트 개설, 외환관리법 위반, 임금 체불 등의 혐의로 구속되자 


성남시를 둘러싼 조폭연루설의 화살은 코마트레이드와 


업무 협약을 맺어온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에게로 향했습니다. 



성남이에서 우수중소기업상을 타기도한 코마트레이드는 한 세무사에 의견에 따르면,


이해할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설립한지 1년도 채 안되어 조건에 해당하지 않으며, 


회계감사결과 또한 재무구조 또한 의견표명이 불가능한 회사로 판명 되어있었습니다.


이재명 지사 측은 코마트레이드 이 대표가 주먹출신이라는 사실은 알지도 못했고, 알수도 없었다고 했으나 



2007년 국제마피아파에 변호사 중 한 명이 이재명 지사라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제작진과의 통화에서 이 대표와의 유착 의혹에 대해 



"관내 기업인 중의 하나가 복지 시설에 기부도 많이 하고 물품 기부나 빚 탕감 운동에도 동참하고, 


성남 FC 기부도 하고 이러니까 저희는 그걸 권장하는 차원에서 일반적인 절차에 따라서 우수기업으로 선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가 별개로 과거 조폭 변론을 맡았던 데 대에서는 "조폭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피고인 가족들이 와서 저한테 이 가족은 선량한 시민인데 억울하게 잡혀 있으니 


그 억울함을 풀어 달라고 해서 이 사건을 제가 수임했던 거로 기억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이재명 현 경기도지사는 코마트레이드 이대표와 함께 찍힌 사진에 대해서는 


"일종의 신분 세탁용 회사를 만들어서 이미지 개선하기 위해 지역 사회에 기부하면서 




그래서 만약 그들이 조직폭력배거나 부도덕한 사람인 걸 만약 알았다면 


결코 사진을 함게 찍는다든지 제 근처에 오지 못하게 했다"고 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지난 지방 선거 당시 각종 의혹을 고발을 당한 


이재명 현 경기도지사와 은수미 현 성남시장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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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비대위원장



한국당 비대위원장 김병준 유력


자유한국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으로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성태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당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비대위원장 후보들에 대한 선호를 조사했고, 


이를 참고해 비대위원장 선정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병준 명예교수는 복당파(비박계)와 잔류파(친박계) 모두에게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인사"라며 


"김병준 교수가 비대위원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습니다.



과연 김병준 교수가 국민의 버림을 받은 당을 살릴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김병준 교수는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바 있습니다.


김병준 교수는 6.13지방선거 당시 한국당 서울시장 후보로도 제기된 바 있습니다.


홍준표보다 100배야 낫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김진태같은 인물이 비대위원장을 해서


완벽하게 한국당을 침몰 시키는게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김병준 약력



1969년 대구상업고등학교 입학, 1972년 졸업

1972년 영남대학교 입학, 1976년 정치학 학사학위 취득

1977년 한국외국어대학교대학원 입학, 1979년 정치학 석사학위 취득

1980년 미국 델라웨어대학교 대학원 입학, 1984년 정치학 박사학위 취득

1986년 3월 ~ 2018년 3월 국민대학교 정책학전공 교수

1995년 ~ 2002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지방자치특별위원회 위원장

2001년 3월 ~ 2002년 2월 전국사립대교수협의회연합 공동회장

2001년 3월 ~ 2002년 2월 국민대학교 교수협의회 회장

2002년 3월 ~ 2004년 2월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원장





김병준 약력


2002년 5월 ~ 2002년 12월 새천년민주당 노무현대통령후보 정책자문단 단장

2002년 12월 ~ 2003년 2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분과위원회 간사위원

2003년 4월 ~ 2006년 5월 대통령자문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위원장

2004년 6월 ~ 2006년 5월 대통령(청와대) 정책실장

2006년 7월 ~ 2006년 8월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2006년 10월 ~ 2008년 2월 대통령정책특별보좌관 겸 대통령자문(청와대) 정책기획위원장


김병준 약력



2008년 2월 ~ 현재 사단법인 공공경영연구원 이사장

2008년 7월 ~ 2010년 2월 제2대 이투데이 회장

2009년 7월 ~ 현재 사단법인 사회디자인연구소 이사장

2016년 최순실 게이트 와중에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되었으며 본인이 공식적으로 승낙하였으나 국회에서 인준되지 않은 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가 이뤄지면서 내정자 신분이 소멸해 자연히 낙마하였다. [3][4]

2018년 3월 ~ 현재 국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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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천 기무사령관



조현천 기무사령관 프로필




<경력 사항>

2014.10 ~ 2017.09  국군기무사령부 사령관

2014.10 대한민국 육군 중장

2014.05 ~ 2014.10 국군사이버사령부 사령관

2013.04 ~ 2014.05 육군학생군사학교 교장

2011.04 ~ 2013.04 대한민국 육군 제8보병사단 사단장

2009.04 ~ 2011.04 대한민국 육군본부 인사참모부 인사기획처장

2008.11 ~ 2009.04 대한민국 육군 인사사령부 인사운영처장




<학력 사항>

2011 ~ 2015 한남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2000 ~ 2002 한남대학교 대학원 산업경영학 석사

1978 ~ 1982 육군사관학교 38기 학사

1975 ~ 1978 대구고등학교



군인권센터, 기무사 계엄령 문건 관련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고발


군인권센터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즈음 


위수령·계엄령 검토 문건이 작성될 때의 



기무사 계엄령 준비 문건의 책임자인 조현천 전 국군기무사령관과 


작성자인 소강원 국군기무사령부 참모장(당시 국군기무사령부 3처장)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형법 제90조 내란예비·음모죄와 군형법 제8조 반란예비·음모죄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해당 문건을 누가 지시했고, 어느 선까지 보고했는지 여부가 향후 수사의 핵심입니다.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이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치권은 한 전 장관 보다 ‘윗선’이 지시를 하고 보고받았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은 육사 38기로 군내의 사조직인 ‘알자회’의 핵심 멤버였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최경환 전장관의 고등학교 후배이기도 합니다.


현재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은 미국에 체류중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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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형수 기자회견


< 이재명 형수 기자회견>


이재명 형수 박인복 씨는 이재명 후보의 막말이 나온 시점과 


이재명 부부와 관계가 틀어진 계기와 관련 "남편이 성남시에 올린 글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무슨 글을 올렸는지는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성남시를 비판하는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재명 형수는 바른미래당 후보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왜 바른당은 이문제에 이리도 집착을 할까요?


이재명 형수의 남편이자 이재명 후보의 친형인 고이재선 씨는 회계사 출신으로 박사모 성남지부장이었답니다. ㅋㅋㅋㅋ 


박사모와 대화가 되나요? 저역시 쌍욕했을것 같네요


< 이재명 형수 기자회견 >



이재명 형수 기자회견중 "2010년 이재명이 성남시장이 되고 나서 


남편은 박사모 성남지부장님이시고, 동생의시 모라토리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성남시에 글을 썼다"라며 


"2012년 봄이 되어서 관변단체에 데모를 할 수 있는 기사를 읽고 이건 아닌 것 같다며 '성남시에 바란다'에 비판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어느 날 박사모 남편이 올린 글들이 스크린 처리가 됐고, 


박사모 남편이 항의를 하기 위해 성남시청에 찾아갔지만 이재명을 만나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5월에 어렵게 전화통화가 됐는데 수행비서랑 통화를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과 큰 말이 오가게 됐고, 2012년 6월 5일 동서 김혜경이 전화를 해서 만나자고 했다. 


저와 남편, 김혜경이 만났다. 




비판 글도 내릴 테니 수행비서가 겁박하지 않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리고 헤어졌는데 그날 밤 10시 반에 이재명이 박사모 남편에게 전화를 해 욕을 했다고 합니다.


욕먹을 짓을 했겠지요~~~!!




이재명 형수 기자회견 트위터 실시간 반응 >



이재명 형수 기자회견 트위터 실시간 반응 >


바미당 지겹다. 오로지 한다는 짓이 이재명 뒷다리 잡기냐. 이해가 안 간다


젊은 세대가 원하는 것은 뭘까? 꿈? 비젼? 아니다. 그것은 공정이다. 이재명은 그것을 알고있고 현실로 보여줬다. 경기도 20대의 지사선거 투표율은 기대이상일 것이다. 왜냐하면 20대들에겐 이재명이 현실을 함께 이겨낼 유일한 대안이니까. 


응 이재명 벌써 찍고왔다


기레기들아. 너희들이 양심이 없는 건 알지만. 공익을 위해서 이재명 사태만큼은 눈꼽 만큼 남아 있는 양심을 좀 쓰면 안 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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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설주 가수부터 대한민국 방문까지



금일 2018년 4월 27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북한의 퍼스트레이드 리설주의 방문도 이루어졌습니다.


리설주 "회담 잘 됐다고 해 기뻤습네다"



김정은 부인 리설주와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역사적인 첫만남을 가졌습니다. 


리설주는 스커트와 블라우스 모두 분홍색 옷을 입고 검정색 손가방을 들었습니다. 



김정숙 여사는 하늘색 붉은장미 브로치가 달린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리설주를 맞이했습니다. 


리설주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반갑습네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문 대통령은 "둘이 만났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김정숙 여사는 "인사를 했습니다"라고 대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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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27일 오전 9시 30분 판문점 군사분계선 위에서 시작됩니다.


이후 정상회담은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합니다.







남북 정상회담에서는 북한 김정은이 사상 처음으로 남한을 방문 이벤트가 치러질 예정이어서 국내외 언론의 관심이 높습니다. 


취재진 규모도 역대 최다 기록이라고 합니다.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24일 현재 전 세계 41개국 460개 언론사에서 2850명의 언론인이 취재 등록을 했다고 합니다.


베일 벗은 남북 정상회담장 내부


딱딱한 사각 테이블 대신 둥근 라운드 테이블로 교체 하고 회담장 '금강산' 그림 배치했습니다.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남북 정상회담이 북한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 성과를 당장 내놓지는 못하겠지만 



오는 6월 초 전후 개최를 목표로 준비 중인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한 초석을 다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남북 정상회담이 구체적 성과와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기원하는 한편,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회담 결과와 의미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한미 정상 간 공조를 더욱 다질 필요가 있겠습니다.



켄 가우스 해군연구소 박사는 인터뷰에서 


"남북 정상회담은 북미 정상회담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면서 




"문 대통령은 남북 정상회담에서 알아낸 정보를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회담을 준비할 때 


도움을 주도록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남북 정상회담 당일의 구체적 일정이 합의가 됐습니다. 


또 25일부터는 리허설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됩니다.



남측의 일방적인 리허설이긴 하지만 김정은 위원장이 도착을 해서 남북한 두 정상이 만나서 


회담장으로 이동을 하고 또 회담장에서 실제 어떤 모습으로 할지에 대한 연출을 직접 한번 시연해보는 것 같습니다. 


남북 정상회담이 전세계에 생중계가 되고, 역사적인 한 획을 긋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북한은 핵포기를 선언하고, 남북한 종전을 결정짓고 남북한 평화모드가 조성되고


북한은 중국과 같은 시장개방의 모델로 나아가 앞으로 남북한 교류도 활발해지고,


더이상 전쟁같은 단어를 안들었으면 합니다.


성공적인 남북정상회담을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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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연 변호사 서울시장 후보



자유한국당 홍준표대표가 이석연 전 법제처장에게 서울시장 후보직을 공식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석연 변호사가 지난 2011년 9월 21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석연 변호사는 15일 "한국당으로부터 서울시장 출마를 정식으로 요청받았다"며"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 여부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석연 변호사는 지난 2월 설 연휴가 끝난 직후 홍준표 대표로부터 직접 제안을 받았다. 




홍준표 대표는 이석연 변호사에게 "서울은 내 책임 아래 공천하겠다”는 취지로 말하며 


경선이 아닌 '전략공천'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석연 변호사는"우리 사회가 진보로 치우쳐 있다 보니 합리적인 중도 보수·우파 진영이 설 자리가 없다"며 


"중도 보수·우파는 어떤 식으로든 재건돼야 한다. 내가 역할을 할 생각이 있다"고 말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도 "탄핵에 찬성하고 촛불집회에 참여한 사람들의 40~50%는 합리적 중도·보수 세력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사람들의 의견을 대변할 정부의 인적 구성이 마련돼 있지 않다"고도 지적했습니다.   

  

이석연 변호사는 이르면 다음 주까지 입장을 정리하여 한국당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편 이석연 변호사는은 노무현 정부 때인 지난 2004년 수도 이전에 반대하는 헌법소원을 제기해 승소를 끌어냈고, 


이명박 정부에서는 초대 법제처장을 역임하기도 했었습니다.



나경원 포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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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어리 기자 카톡 일방통보


민주당 복당을 신청하고 서울시장 경선을 준비한 정봉주 전 의원은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성추행한 사실은 전혀 없다"면서 서울시장 경선 포기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봉주, 프레시안 서어리 기자 정정보도 요구 정봉주 전 의원이 자신을 겨냥한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진을 보여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봉주 전 의원이 자신을 겨냥한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진을 보여주며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프레시안 서어리 기자는 아무런 팩트체크 없이 보도를 강행했습니다. 


서어리 기자와 A씨 등은 같은 대학에 다니는 친구로서 ‘나꼼수’의 지지자였다고 합니다.



이들과 공식 모임에서 두 세 번 만났을 뿐 단독으로 A씨를 만나지도 성추행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월 23일과 24일 행적을 사진으로 공개하며 당시 알리바이를 제시, 성추행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프레시안 서어리 기자는 앞서 지난 7일 2011년 12월 23일 호텔 카페 룸에서 정 전 의원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A씨의 주장을 보도했고, 


정 전 의원은 이에 당일 A씨를 만난 사실이 없다며 성추행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이후 프레시안 서어리 기자는 A씨가 정 전 의원의 수감일을 착각해 성추행을 당한 일자를 착각했을 수 있다며 


성추행 날짜가 12월 24일일 가능성이 있다는 후속 보도를 내놨습니다.




이와 관련 프레시안 홈페이지 내 조합 커뮤니티에서도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자신을 프레시안 조합원 대의원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정 전 의원의 성추행 의혹을 보도한 


서어리 기자의 정기총회 출석 및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그는 "정확한 팩트 체크를 한 것인지, 반박할 수 없을 증거가 있는지, 


검증한 사실을 지금까지 독자에게 잘 전달했는지 점검하기 위해서"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조합원 역시 "여러 조합원과 후원 회원분들이 이번 기사 건으로 실망해 떠나간 상황이고, 


근본적으로 기사 전체에 신뢰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에 


대의원 총회에서 이를 얘기하는 것을 피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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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김지은 비서 스캔들



안희정 도지사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수행 비서인 김지은씨의 폭로가 나왔습니다. 


다음은 JTBC 뉴스룸에서이 인터뷰 내용 입니다.


안희정 지사는 부적절한 관계는 인정하지만 합의에 의한 관계이지 성폭력은 아니었다는 입장입니다.



안희정 지사의 정무비서(전 수행비서) 김지은씨는 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안희정 지사에게 지난해 8월부터 성폭력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은씨는 안희정 지사가 4차례 성폭행했고, 수시로 성추행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은씨에 따르면 성폭행은 지난해 7월 러시아 출장, 그 이후 스위스 출장 등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없을 때 주로 이뤄졌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도 안희정 지사가 수시로 성추행을 했고, 



텔레그램이나 카카오톡 비밀채팅 등으로 수시로 메시지를 보내왔다고도 했습니다. 


텔레그램을 왜 둘이 이용하였는지도 또한 의문이 드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김지은씨는 비서로서 안희정 지사의 성폭력을 거부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안희정은 "부적절한 성관계는 인정하지만 강압이나 폭력은 없었다"면서


"“합의에 의한 성관계이며 수시로 성추행을 했다는 주장도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안희정 지사 측은 조만간 추가로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지은씨를 돕는 변호인단이 구성됐고, 6일 중 안희정 지사를 성폭행 혐의로 검찰에 형사고소할 예정입니다. 




김지은씨에 따르면 ‘미투’ 운동이 퍼져나갔을 때도 안 지사의 성폭행이 있었다고 합니다.. 


성폭행 다음날 안희정 지사가 사과를 한 텔레그램 내용도 공개했습니다.










김지은씨는 "매일 얼굴을 봐야 하는데 어떻게 얼굴을 붉혀요"라며 이를 거부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다. 


안희정 지사가 부적절한 성관계는 인정하면서도 "합의의 의한 성관계였다"며 "강압이 없었다"고 한 것에 대해 김씨는 


"저는 지사님과 합의를 하는 사이가 아니다. 지사님은 제 상사시고, 무조건 따라야 하는 사이다. 


동등한 관계가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안희정 지사의 정치 인생이 걸린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한때 대중들의 높은 이끼로 차기 대선주자로 인지도를 쌓아온 안희정


과연 진실은 무엇일지 추가 사실이 나오는데로 블로그 이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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