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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현빈 열애

2016년 12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 '공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현빈의 입에서 강소라 열애설의 공식적인 입장이 나왔습니다.

당시 현빈은 배우 강소라에 대해 "아무래도 개인적인 이야기가 화두가 되는 것이 조심스럽다"라며 

"작품을 위해 일하셨던 모든 분들을 생각하면 영화 관련 공식석상에서 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실례인 것 같아서 말을 아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곧이어 "서로 좋은 마음으로 호감을 가지고 있는 상태고, 지금 막 시작해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라며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강소라 현빈 열애인정을 하였습니다.

현빈 강소라는 10월쯤 일과 관련된 자리에서 만나 인연을 맺고 선후배로 지내다가 

서로에게 좋은느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톱스타인 현빈 강소라는 8살 차이가 나는데, 

두 사람은 같이 작품을 한 적도 없는 상태에서 소속사가 없었던 경험을 먼저 한 현빈이 강소라에게 조언을 해주면서 인연이 닿았다고 합니다.

현빈은 1982년생으로 키가 185cn에 체중 74kg, B형이며, 평소에 자기관리를 잘하고 운동도 좋아해서 우리나라 대표적인 비주얼 남자배우입니다.

강소라는 1990년 생으로 168cm에 48kg A형으로 발레로 다져진 아름다운 선과 탁월한 팔등신 몸매로 유명합니다.  

게다가 꾸준한 식단관리와 운동을 좋아해서 두 사람은 운동을 같이 하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현빈은 해병대를 다녀오면서 남성팬까지 흡수하게 되면서 영화 공조에서 멋짐을 한 껏 들어냈고, 

원래 가수로 데뷔를 하려고 했던 현빈은 시크릿 가든에서 OST에 참여하면서 노래 실력까지 인정 받게 되었습니다.

강소라는 20kg 감량 으로 여성들에게 다이어트의 신으로 불리우며 여심을 끌어 당겼고, 

안정된 연기로 여자 우수 연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강소라도 야구를 굉장히 좋아하고 롯데 팬이기도 합니다.  강소라는 시구도 했을만큼 야구장에 자주 모습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현빈 역시 야구를 굉장히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쩌면 야구가 둘의 끈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현빈 소속사는 8일 공식입장을 통해 "확인 결과 강소라 현빈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된 것이 사실이며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한다”며 “ 

앞으로도 배우 현빈과 강소라 두 사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0월 연인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1년간 열애의 마쳤습니다. 

신정환 복귀

탁재훈, 신정환 두 사람은 탁재훈 솔로 락가수로 활동을 하였었고, 신정환은 룰라로 활동을 하다가, 

약간 개그코드가 섞인 "컨츄리꼬꼬"로 뭉쳐 가수로써 다시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코믹스런 컨셉과 좋은 음악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친근함을 무기로 많은 히트곡을 남겼고, 

두 사람의 절대적인 미친 예능감은 "컨츄리꼬꼬"를 더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습니다. 

긴 시간 활동을 하고 가수, 예능, 연기 다양한 분야로 각자의 활동을 이어 갔던 두 사람은

각자의 예능활동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는데, 두 사람을 두고 악마의 재능을 가졌다고들 얘기를 합니다. 정말 악마의 재능 입니다.

번뜩이는 재치와 입담 몸개그까지도 사리지 않는 두 사람은 예능에서도 확고하게 입지를 다지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렇게 긴 시간 활동해오던 두 사람은 본의아니게 도박사건에 연루되면서 방송활동을 접어야 했습니다.

이 후 탁재훈은 복귀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신정환의 복귀는 미지수인 상황입니다. 

이미 한번의 도박사건으로 활동을 정지 했던 신정환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한번 사건에 연루 되면서 많은 이들이 질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대중들의 큰 미움을 사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던 것은 도박 사건이 아니었고 그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거짓말"이었습니다. 도박사건에 또 한번 걸릴까봐 무서워서 뎅기열을 핑계 삼아 피해 가려고 한게 대중에 분노를 샀습니다.

이 것으로 신정환은 받았던 큰 사랑만큼이나 미움도 크게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신정환은 방송을 떠났고, 벌써 약 7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신정환 복귀설이 뜨문뜨문 나온적이 몇번이나 있었죠.

가끔 다른 연예인의 방송에서 신정환이 언급되어 근황을 조금이나마 알수 있었습니다.

신정환은 현재 결혼을 하고 싱가폴에서 아이스크림 사업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 방송에서도 살짝 나오기도 했었고, 과거 친분이 있었던 지인 연예인들이 많이 찾아가기도 했었습니다.

장난처럼 신정환 복귀에 질문하면 신정환 본인이 자숙하겠다고 말했답니다.

그래서 소문에 소문으로 싱가폴의 아이스크림가게는 대중에게도 알려지게 되고, 여행을 가서 방문하기도 하는등

신정환은 공개적으로 방송에 얼굴을 공개 하지는 않았지만 SNS 상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신정환 복귀 를 점쳤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싱가포르의 신정환 아이스크림 가게 ICELAB 전경

신정환이 직접 서빙하면서 일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큰 잘못을 했고, 대중들에게 많은 미움도 받았던 신정환. 

개인적으로 이제는 용서를 좀 해도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봅니다.

요즘 연예계의 사건사고를 보면 도박은 정말 애교 수준이더라구요. 성폭행, 음주운전사고, 뺑소니도주, 마약 애휴~

아뭏튼 긴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레 잊혀질법도 한데, 신정환은 그렇게 본인도 복귀할 생각이 없었고

대중들도 그리워는 하지만 쿨하게 신정환 복귀 받아주기가 힘들었나 봅니다. 

하지만 저 포함 대중들은 그의 탁월한 예능감은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 사람도 있을것 같습니다.

국민예능으로 자리를 잡은 "라디오스타" 막내 MC 규현이 입대를 하게 됩니다.

뒤를 이을 MC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고, 그 중심에는 신정환이 있습니다.

신정환 복귀가 자연스럽게 언론에 흘러 나오고 있는 상황이죠 

룰라의 리더에서 사업실패로 큰 시련을 겪어야 했던 이상민도 멋지게 복귀를 했고, 

컨츄리꼬꼬 멤버이자 가장 완벽한 케미를 보여줬던 탁재훈 역시 악마의 재능으로 예능에 복귀했습니다. 

두사람 처럼 신정환 역시 복귀에 성공할 수 있을것인가?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고 많은 시간이 흘렀기에

충분히 가능성은 있어보이지만 본인의 의사와 여전히 그를 불편해할 대중들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게 작용할 듯 합니다. 

얼마전 신정환이 코엔스타즈와 계약했습니다. 이경규가 소속되어있는 소속사인 코엔스타즈 입니다. 

코엔스타즈 소속의 연예인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타이밍이 규현의 군대와 맞물려 첫 무대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라디오스타 출연중에 활동을 중단한 신정환이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에 복귀하는 것이 

어느 정도 명분도 서고, 또 자연스러워 보이긴 합니다. 

2010년 9월 프로그램을 떠난 신정환이 약 7년만에 다시 빈 자리를 채우게 되면, 그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모양새가 갖춰지게 됩니다.

라디오스타 제작진도 신정환 영입에 대해 전향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더욱이 센 토크 컨셉의 라디오스타의 MC 자리에 거론되는 적임자도 많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더더욱 신정확의 복귀는 라디오스타가 유력 할것 같았지만, 신정환 복귀작은 탁재훈과 함께 '악마의 재능기부' 였네요.

신정환은 라디오스타의 과거 전성기를 이끌었고, 기존 MC들과 호흡도 이미 검증됐습니다. 특히 김구라와 캐미가 쩔었었죠.

신정환을 다시 보고싶은 분은 공감 꾹~!! ^^

김호곤 히딩크 거짓말 들통

히딩크 감독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적이 전혀 없다고 했다가 갑자기 입장을 바꾼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향한 축구 팬들의 비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1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엔 전날 오후부터 김호곤 부회장의 이름과 히딩크 감독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김호곤 부회장은 14일 언론을 통해 히딩크 감독 측이 지난 6월 복귀 의사를 축구협회에 전달했다는 

주장에 대해 “히딩크 감독 측과 연락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가 히딩크 감독 측으로부터 스마트폰 메신저를 받았다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김호곤 부회장은 히딩크 감독 측으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건 자신이 기술위원장이 되기 전의 일이고, 

당시 메시지를 보기는 했지만 그간 잊고 지냈다고 설명했습니다만, 네티즌들은 전혀 납득할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김호곤 부회장을 비판하는 글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대한축구협회 전·현직 임원들이 억대 공금을 멋대로 빼돌려 쓴 사실이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는 소식을 공유하며 

대한축구협회를 싸잡아 비판하는 축구 팬들도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한국축구 신뢰에 금이간 것이 이번에 터진것 같습니다.

네덜란드에서 자기 혼자 일부러 히딩크를 피해놓고는

문제 될 것 같으니까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거짓말로 히딩크를 비난했었군요.

이번에 히딩크 측으로부터 카톡과 전화로 감독직을 맡고 싶다는 연락 받아놓고는

전혀 모르는척 하면서 금방 들통날 거짓말로 일관한 것과 유사한 사건입니다.

김호곤이 평생 이런 태도로 살아왔다는 유력한 증거입니다.

이런 상황에 히딩크감독과 다음달 모스크바에서 신태용감독과 만나는 어색한 자리가 생기게 됩니다.

히등크측은 "한국월드컵 대표팀 감독에 관심히 높다" 한국 축구를 위해 기여할 뜻이 있다, 돈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고까지 했는데,

다음달 7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한국 과 러시아 대표팀의 친선경기때 히딩크 감독과 신태용 감독이 만나게 될 것 같습니다.